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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0:14

blue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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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걸 2010.10.02 00:49
    좋은 정보네요. 블루그래스를 아시는 한국 분들은 많지 않은데요...  (음악은 정말 좋아 하는데 이런 거 혼자 가긴 항상 좀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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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m 2010.10.02 01:37
    반갑습니다.
    얼마전 mission peak 산행에서 뵌후 오래되었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산행에서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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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다 2010.10.02 22:06
    프리맨님 반갑습니다.
    Bluegrass Festival....
    3~4년전에 한번 가봣는데 그때는 Joan Baez 와 Dolly Parton 의 노래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읍니다.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하는데,
    Emmylou Harris 가 눈에 뛰네요.  세상에서 가장 노래를 슬프게 부르는 가수로
    한때 알려지기도 했었고, 화음 넣는것은 따라갈 사람이 없듯이 생각이됩니다.
    영화 O Brother where are thou 에서 Bluegrass Music이 많이 나오는데,
    그영화 나온후 이장르에 많은 관심과 발전이 있다고 하네요.
    미국의 root music 이라고도 하고요.
    공짜 concert 이니까 관심있으신분들 구경 가시면 이게 웬떡하실겁니다
    Emmylou Harris 같은사람 Concert  갈려면 보통 백불이상 줘야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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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맨 2010.10.02 23:44

    작년에는 75만명이 모였다 하였는데 금년에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나온듯 싶었습니다
    내일도 오전 11시 부터 3-40개의 유명한 구릅들이 연주를 한다하니 관심 있으신분 들에게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버스를 이용 하실 경우 (511.org)  Fulton 30가 쯤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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