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여러분! 아프지 맙시다.
그동안 산행에서도 얼굴을 볼 수 없었고 소식도 뜸했던 K2님의 근황을
토요일 차이나 캠프 산행에서 호랑이님으로 부터 전해 듣고 일요일인 오늘 K2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지금 K2님은 투병중입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에 참여했었고, 우리들에게 항상 넉넉한 웃음을 보여주던 K2님 이어서
그의 투병소식이 다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다행히 수술을 무사히 끝내고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이라 합니다.
앞으로 몇번에 걸쳐서 치료를 받고 3개월 후에 또 한번의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그는 잘 이겨낼겁니다.
회원님 여러분. 아프고 싶어서 아픈사람은 없겠지만, 건강검진을 자주하여 아프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K2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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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틀림없이 힘이 있읍니다.
K2 님을 잘 모르지만, 저역시 기도 하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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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힘내세요. 아니 한번수술로 완쾌 던것 아니요? 하였튼 주소를 올려주세요 오늘이나 내일 찿아가겠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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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진 못했지만) 빠른 쾌유를 위해 잠시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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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에 빠른 쾌유를 빕니다
도대체 어떤일로... -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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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님,
건강 꼭 회복하셔서 산행에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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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유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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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시에 강산하고 k2 집에 방문했습니다 대장암 6시간 수술하고 이제는 회복중에 있습니다 집에 콤퓨터가 고장이라 걱정하여주신 분들에게 대신 감사의 글을 올려달라고 하여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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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신 모습볼수 있어서 반거웠읍니다. 같은 동래 살면서도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오늘 올랫만에 만났읍니다.
예전처럼 건강하셔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행복을 전해주는 멋진 k2님이 되시길 빌께요.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다가 오늘 큰 맘먹고 위로에 말을 전할수 있어서 제 마음은편함니다. 오늘 이후로는 다리펴고 잠잘수 있겠는데 다리 펴지 못하고 잠드실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은 약간 무겁네요. 다들 마음은 있는데 글솜씨와 컴퓨터.타이핑 그리고 타이밍과 시간때문에 위로 의 말씀을 놓치신 분들께도 우리 다같이 k2님에 건강을 위해 기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기도는 모르는 사람이 하는것이 더 효력이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오늘밤 자기전에
하루속히 꼭 완쾌 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