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T (Leave No Trace) 7 Principles - 다시 보기
안녕하세요
월요일 휴일 - 오늘도 계속 내리는 비, 덕분에 다행이 이젠 켈리포니아 전체가 지난 몇년의 극심한 가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만 와도 되는 ;) 비인데 하고 싶은 하이킹도 못하게 하고...생긴 여유시간에 진작 재방문 하고 싶었던 topic 오늘 같이 얘기 좀 해보려고요~
잘 알고 계시는 LNT (Leave No Trace) 7 Principles - "흔적 남기지 않기 7 하 원칙" - 은 우리 산악회 회원님들 같이 자연을 너무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모두 동시에 지니는 책임과 의무에 관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산행을 할 때 다음 7 가지 사항은 꼭 지켜 자연을 보호 보존해서 오래 오래 함께 즐길 수 있게 해야한다는 것이 겠지요.
지난 몇십년동안 (증가하는) 사람들의 야외 활동으로 인하여 자연손상 파괴의 현상이 심각해졌고 그기에 대한 우려와 지적 그리고 시정안들이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 큰 문제를 더 원칙적으로 조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1994 년에 the Leave No Trace Center for Outdoor Ethics 라는 비영리 단체가 생겨나서 본격적으로 '7하 원칙'에 의거한 (성공적인) 교육 실천운동을 벌여 나가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단 사이트에 가시면 LNT 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Leave No Trace Center for Outdoor Ethics 홈페에지 링크입니다.
https://lnt.org/
아래는 "미나류" 란 한국분의 Naver Blog 링크입니다. 제가 서툴게 번역할 필요도 없이 너무 다행히 바로 LNT 7하 원칙을 정확하게 멋지게 (그리고 상세하게) 정리를 해주셨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nareu&logNo=100161585442
(저도 최근에 들어서야 LNT 7하 원칙에 관해 더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어디에 가든지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우리 산악회에서도 산행중 실천에 관한 토론이 있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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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 님 방금 올렸는데 두서없는 것 같아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서로 질의 응답 토론 하는것도 내용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는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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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심히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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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 목요일 디아블로 산행 가고 싶은데...직장에서 빠져나올 궁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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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치보고 겨우 빠져 나가는 중입니다. 홧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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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연속에서 잠시 머물다 가는 하나의 생명체에 불과함을 깨달아야한다"
위의 미나류 블로그글중 제일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네요
Leave No Trace Principles 에 공감하면서도 제자신 스스로에 대한 약속이다보니
가끔은 잊어버립니다.
다시 좋은 Principle 을 Remind 할수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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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하 원칙 과 자기와의 약속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 (남에게 관대하고) 자기에게는 엄격하기가 결코 쉽지않죠.
그리고 7하 원칙 상황이란 어떻게 보면 산행시 매발걸음 마다 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기에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고 또 동시에 매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혼자에 불과한데 우리 조그만한 그룹이 일주일에 한번인데 이쯤이야...에 대해서 가끔 생각해보는 것도 나쁠 것 없겠죠~
10가지 기본 휴대품 목록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