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기
2017.06.01 14:50

웃읍시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아재개그 . ㅋㅋㅋ 끝이 없네요. 밴드에 올린글 보고 넘 재밌어서..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이웃에 사는 선생님을 찾아 가서 

물어보기로 하였다. 


 "선생님, 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 다르지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 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 '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럼 '가게'와 '점빵'은 어떻게 다른가요?" 


 "예, 가게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은 '아지메'가 있습니다." 


 "그럼 '아주머니'와 '아지메'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예, 아주머니는 '아기'를 업고 있고 아지메는 '얼라'를 업고 있습니다." 


 "그럼 '아기'와 '얼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예, 아기는 누워 자고 얼라는 디비 잡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부추 이야기(펌) 한의사 친구가 밴드에 올린글. ****부추의 유래*** 옛날 어느 두메산골에 서 한 老僧이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노승 앞에서 죽음의 기운이 하늘을 향해 솟구치... 1 아리송 194
고스톱에서 배우는 인생...(펌) 고스톱에서 배우는 인생... 세상 사는일에서 하찮은건 없다... 밴드에 있는 친구중 한사람이 Post했는데 재밌네여!! 1 아리송 187
(펌) 특별한 피서 3 file 아리송 326
(펌) 어느 조폭 이야기 요즘 홈피가 너무 조용해서 잼난 야그 하나 퍼 옮김니다. 미아리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길음동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조폭에게 어느 외... 1 아리송 346
비암 조심합시다 6 file 소나무 257
테러가 불가능한 0000 테러가 불가능한 대한민국알카에다 조직원 카이드 세이크 모하메드가 김포공항 등 동남아 여객기를 14대를 납치 공중폭파 사키거나 주한미군 기지를 자폭하려고 ... 11 자연 560
어떻게 나오셨습니까? 김 집사 남편은 신실한 신앙인은 아니더라도 살아오며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고 살아왔다. 옛날에는 단지 바쁘다는 핑계로 이해가 되었지만, 지금... 6 musim 306
어떤 남매의 웃음 정수는 만원 지하철 안에서 혹시 여동생의 작품이 구겨질까 봐 여간 어렵지 않다. 어제부터 독감으로 인한 고열로 오빠에게 부탁한 것을 들고 여자대학으로 향하... 2 musim 212
어떤 훈련병 (웃기)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해야 하는 시절이었다. 지금과 같이 권력과 돈을 앞세워 면제받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던 시절로 기억된다. 1960년대 ... 8 musim 388
하와이안 항공의 추억-- 읽으면서 하하 웃었네요. 몇 년 전 J와 나는 하와이 여행길에 올랐다. 하와이안 항공은 처음이었다. 교포로 보이는, 한국말이 서툰 스튜어디스가 한 명 있었고 나머지는 다 미국인 승무원... 5 미셀 5102
요리....어려워요T.T 워낙 요리를 모르니 한국에 나가서 요리학원을 잠깐 다녔네요. 한식조리사 자격증반에 들어갔는데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수업을 듣더라고요. 요리사를 꿈꾸는 ... 10 file 미셀 1696
컬투쇼 수요일...오전에 무지 안개가 끼어서 운전할때 부들부들했습니다.저처럼 안개가 주는 꿀꿀한 기분이 있는 분들에게 같이 웃어보자고 링크걸어봅니다. https://www... 3 미셀 1732
컬투쇼 보고 웃어보세요 우연히 봤는데 정말 소리내서 웃게만드네요. ^^; 여러분도 즐감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Dapiw5COQghttps://www.youtube.com/watch?v=2v8NN1FLX_... 9 미셀 3192
내가 제일 잘나가!!! 미국 메이저 TV 채널에 나오는 광고 입니다.싸이만 잘 나가는줄 알았더니... 이것도 그런가 부죠? 원작자가 "개인 동영상"으로 바꾸어서 지금은 안 보입니다. 2ne... 4 아싸 2294
한번 웃으시라구요. 송사리 5 마리가 소풍을 갔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 마리로 늘어난 거예요. 그래서 화가 난 5 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 넌 ... 6 길벗 2546
재밌는 장면(펌) 늘 계단 확인을 잘해야 하는 이유: 2 아리송 2518
경축! 만우절 제가 오늘 만우절을 맞이하여서 지인들에게 농담을 카톡으로 보내서 잠시나마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어떤 사람은 분에 못 이겨서 입에 담지 ... 5 말뚝이 2644
간디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자신에게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는 이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 5 본드 2776
국수와국시의 차이점(펌) 잼나서 퍼왔슴다. 백운호수 안동국시집가면 저런문구가 가게벽에 있다네요 ㅋㅋㅋ. 5 file 아리송 3306
남자와 여자!!! 작년에 지인이 카톡으로 웃자고 보내준 이야기 인데, 웃음을 넘어서 감동을... ㅋㅋㅋ. 댓글 달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사망은 저 혼자로도 충분 합니다 ^^ -... 4 아싸 36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