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변

떠맏기싫고 외면하고 싶은 자리를 그래도 베이 산악회를 위해 기꺼이
봉사와 리더로서의 역할을 해주실려고 총무후보추천을 받아들여주신 옐로스톤님, 창공님 두분께도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겸손과 양보보다 열정과 노력에 더큰 박수를 보내는 1인입니다. ㅎㅎ 

길벗님, 두물차님 이하 운영진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재는...
천번 칭찬을 해주는 주위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시행착오도 뜻하지 않았던 변수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늘 잘 보아 주시는 회원님들의 따뜻한 맘이 요새가 되어
비도, 눈도, 거친 바람도 막아주신거란 감사한 맘이 있습니다.

잘했을때보다 오히려 미흡했을 때 다투어 독려를 해주는
베이산악회 회원인것이 뿌듯합니다. 나뭇가지 한개는
쉽게 꺽여도 그 나뭇가지를 둘러싸는 다수의 나뭇가지들이라면
쉽게 꺽여지지 않습니다.

소수의 그룹이 이끄는 산악회가 아닌 모든 회원들이
대표총무와 임원이 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11대 출범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저부터 맘을 다져봅니다.
길벗님 이하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천재산악회? 저와 여러분이 만들 수 있습니다.
화이팅!!!

(글제목 보고
변비 빡시게 걸렸다가 션~~하게 큰일 보셔서 감사하다
그 말씀인가 했습니다 ㅎㅎ)

1. 이처럼 아름다운 북 캘리포니아 에 살게 되서 감사합니다

2. 베이악회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좋은 산악회를 만들어 보고자 알게 모르게 애 많이 쓰신
대표총무 길벗님/ 회계총무 두물차님그리고 임원들 모두 감사합니다
4. 산행리더님들 억수로 감사합니다

5. 같아 걸어주신 산우님들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우리가 만나서 이 산속을 함께 걷고
비바람 몰아치는. 산능선을 함께 헤메고 다닐까 생각하면
참 신기한 만남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6. 베이산악회가 더 좋은 분위기로 영글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