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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년 9주년 캠핑 산행 때는 배드민턴을 가지고 놀았는데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같이 할 수 있는 배구나 피구 등이 괜찮을 것 같아요.
참여하여 좋은의견이든 다른의견이던 말씀해 주시는건
산악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은것이라 전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켄님
언제 부턴가 저희 산악회 산행참가 신청이 특히 Last Minute까지 가서 참가신청을 하는게 하나의 패턴으로 정착이 된것 같습니다.
개인 스케줄에 따라서 그렇게 신청할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사정이 아니라면 산행공지는 5일전까지 참가 신청은 산행 2일전까지 하는 패턴이 정착되었으면 하고 제안드립니다. 스케줄이 불확실한 경우에도 미리 시간이 되면 참가하겠다는 댓글 한줄이라도 달아주는게 공지를 올린사람에 대한 예의이고 회원간의 소통이자 산악회에서 추구하는 즐산의 기본이겠지요. 출첵이후에 참가신청 하는분은 최소한 미안한 마음이라도 표시를 하는것이 서로에 대한 배려이고 최소한의 에티켓이겠지여.
산악회가 10년이나 되었으면 회원님들의 산행에 임하는 성숙도도 그에 맞게 따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저 부터...)
제 소견으로는, 베이산악회의 오랜 전통을 담고 있는 Symbol들은 (로고, 홈페이지 back ground), 그 내용을 담아가는 쪽으로 유지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관점에서는, 어울리지 않은 관점으로 보실 수 도 있겠습니다만, 한결같은 역사를 가지고 가는 것 또한 중요할 것 같습니다.
10주년 행사의 제안으로는, 베이산악회 10주년 LOGO가 담긴 주문제품을 제작해서 구매하면 어떨까요?
전례가 있는 컵이나, 등산용 손수건, 또는 배낭에 달고 다니는 마스코트 인형, 또는 실용적인 등산용 souvenir (칼, 카르비나 등등).
부담이 되지 않는 $10~$15선에서, 미리 회원분들의 구매의사를 확인한 후에 결정하면 Bad inventory 문제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물건을 가지고 다니면, 베이 산악회 전통에 대한 자부심, 소속감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제안합니다.
전통을 가진 Symbol 이나 베이산악회가 지향하는 참좋은 전통
에를들어 개방성, 자율성, 건전성, 권위성 탈피, 회비에 의존하지않는
회원의 아주적은 액수의 Donation만으로 운영 등등
참으로 소중한 가치들은 가능한
잘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들 많이 모이땔 다그런거 하고 그러던데 ㅎㅎ
웃으면서 떠들고 공가지고 노는거 너무 오랫동안 안해봐 하고 시포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