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7 18:23
뜬구름님
바꾸어 놨습니다.
그리고 씨디가 너무 재미있는데, 밤중에 잠깐 잠깐 보다보니 진도가 팍팍 안나가네요. 이제 씨디 두개 끝냈는데, 어제 그거 보느라 새벽 2 시경에 잤어요.....아직 한 6-8개 남았나...
빨리 봐야 하는데,,,,
그런데 엄청 재밌어요.
-
?
머가 그리 재밌있나? 나도 한번 보면 않될까,괜시리 호기심이 발동 하구려,,,담에 만나면 한번 얘기 합시다.그럼이만
-
?
언니 무슨 비디온데 밤마다 감동을 받습니까? 흠....
-
?
내용은 다 상상 할수 있는 뭐 등산에 관한건데요. 생각보다 실제로 보니까 참, 감동적이더군요. 실제로 잘찍은 산을 보니 저렇게 아름다운가도 싶은데, 곳곳에 시체가 썩지도 않고 꽁꽁 얼어 있는데, 목숨 걸고 오르는 사람들을 보니, 그렇게 소망하는게 뭔가 생각해 봤죠.
수팡님의 책도 조금씩 진도 나가고 있고요. 인순양의 조언으로 곰탕을 끓이고 있는데, 곰탕이 이리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줄 몰랐네요. 가까이 있음 좀 줄건데 ㅎㅎ
그래도 생각보단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