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공지에 대한 제안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보해입니다
먼저 잘못하면 오해가 될수 있을거 갇아 이글을 쓰면서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저희 산악회 공지가 조금더 체게적이고 서로가 원활한 소통이 되었어면 하는 마음에
이글을 쓰니 넓은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좋은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봉사하여주신 여러분덕에 편히 1년동안 산행따라 다니며 여러가지 베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될까싶어 여의치 않은 개인사정에도 불구 하고 능력이 부족한 저도
운영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표 총무님께서 1년 스케쥴 토요산행 계획초안 잡아주시고 운영진멤버 개개인이 할수있는 만큼만
자원하여 토요산행 공지 올리고 산행리더 맏게 되어있는 그런 시스템이었습니다.
산행지는 필요에따라 얼마든지 변경 가능하구요.
이번주 7월 4번째 토요산행은 제가 공지올리고 산행리더 하는게 운영진에서 주관하는
원래 계획입니다.
나름데로의 조그마한 책임감에
또 새로운 곳도 한번 다녀오고 싶은 마음에 (전 가본곳도 좋지만 항상 안가본곳도 헤메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ㅎㅎ)
어제는 Sierra Azul OSP 에 있는 Mt. Sobroso 를 Quick Silver 쪽에서 올라가는
루트로 11.2 mile 을 공지올리기전에 사전 답사겸 홀로 산행을 해보았습니다.
해보니 어제 날씨도 엄청 더웠고 Santa Cruz Mountain Range 이긴한데 여름 산행으로는
그늘이 조금 부족하였고 고도변화가 많아 회원들이 참여하는 여름철 더운날씨 토요산행지로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시간나면 새로운곳도 찿아보리라 생각하고 그냥 다음번 저의 공지로 계획된
곳으로 변경해 산행공지 올리려 보니 이번 토요일 산행 공지가 제가 올릴려는 가까운 곳으로 아리송님께서 벌써 올리셨네요.
아리송님께서 참좋은 제안해주신 의견 (오이 5-2 : 오일전 공지와 이틀전 참석여부) 에 부합하고
또한 베이 산악회의 좋은 전통인 회원누구나 올릴수 있는 다양한 공지 차원에서 올린걸로 이해됩니다.
다만 다양한 공지라는 좋은 취지도 살리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두세가지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1.총무님들께서 계획된 운영진 공지 산행계획표를 회원들이 참조할수 있게 잘보이는곳에 다시한번 올려주시길 부탁합니다
* 물론 산행지가 공지하시는분의 사정, 또는 날씨나 산행지의 트레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될수 있는걸로 이해합니다
2. 운영진에서 해당하는 산행 공지를 하시는 분은 산행지 변경시에는 미리 알수있도록 산행 변경지를 본인이 변경하신 즉시
가능하다면 최대한 일찍 업데이트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몇분 안보는 한이 있어도 자유게시판이나 아님 다양한 공지로 올리시는 분들이 참조하여 부근으로 겹쳐지지 않는 배려입니다.
자게판을 이용할수도 있고 구글 쉐어를 통해 입력이 가능한 Spread Sheet 로 걸어 주시면 필요한경우 변경하면되고
다양한 산행공지 올리실분은 파일열어 보시고 참조 하시면 되구요.
(저희들이 Potluck 할때 가져올 음식올리는 도표와 갇은 개념입니다)
3. 운영진 공지는 아리송님께서 좋은 제안 하신데로 최대한 일찍 월요일이나 화요일 올리시고
다양한 공지는 그에맟춰 좀 기다렸다 운영진 토요 산행공지지역을 고려해서 수요일 이후 공지 했어면 합니다
* 각자 스케쥴에 따라 또는 참여하기에는 먼 거리로 인해 회원 누구나 다양한 공지를 올릴수 있는 부분은
저희 베이 산악회의 자율성을 존중한 참 좋은 운영 시트템으로 생각합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저희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의견을 한번 말해보았습니다
저의 의견에 잘못된 부분이나 부족한면이 있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주제넘을수도 있다 싶지만 회원 개인의 자격으로 글올립니다.
또한, 간략하게 쓸수있는 글을 이렇게 두서없이 써내려가 긴글을 읽게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넓은마음 열린 마음으로 오해없이 좋은 취지로 읽어주심사 하는노파심에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
진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며, 제안하신 내용, 1, 2, 3 항목 모두 동의하며 찬성합니다.
-
?
앗, 보해님! 이번주 제가 올린 코스는 제가 익숙치가 않아서 참가 인원이 많으면 산행 리드를 잘 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구 물을 몇번을 건너는 코스라 그런거 싫어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실겁니다. 어디를 올리실지는 모르겠지만 보해님께서 올리시는 산행지로 회원님들이 더 많이 가실걸로 사료됩니다. 부타노도 일욜산행에 가신분 몇분 안되니까 또 올리셔도 괜찮지 않을까여?
부정기인 만큼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산행지 올리셔서 가주심 좋겠습니다.
그러구 통상보면 1일 산행은 1년치 계획 작성해봐야 그대로 잘 지켜지지도 않고 별 의미가 없더군여. 단지 산행공지 당번을 정하는 정도에서 산행지는 그때그때 정하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지금 보면 운영진 산행계획표도 1년치를 작성해서 Screenshot형태로 저장하고 있는데 그거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중장기 산행계획이라면 모를까 1일산행을 1년치 계획이 변경없이 그대로 간적이 없습니다.)
그냥 Google Drive에서 스프레드 Sheet으로 저장해놓고 운영진끼리 공유해놓고 계획이 변경이 되면 그때그때 수정하면서
운용하심이...(그냥 제 개인의견 입니다.) -
창공님이 전에 산행 계획표를 올리셨다하네요.
제가 잘몰랐던 부분입니다 .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의견을 개인적으로 보았는데요.
첫째는 운영위분들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게 보여질수 있다는 부분은 전혀아닌데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입니다
(*전체 회원이 생각해볼수 있는것갇아 회원 개인의 자격으로 좋은 취지로 제안한것입니다 )
두번째는 아리송님의 취지를 제가 자세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는것 갇습니다.
따로 공지 올리겠습니다.
저의 제안이 잘못이해될까 조금 염려가 되어 글내릴려다 조금만 글 수정하고
그대로 두겠습니다. 구차하게 또 강조하지만 제짧은 소견이나 주제넘어 보이시더라도
넓은 마음 열린마음으로 보아주십사 합니다.
그냥 혼자 느낌가지는것보단 열린 마음으로
활발한 토론한다는 차원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