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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가입했으나,  열심히 글만 읽다가 이제서야 가입인사 드립니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요리를 잘 하시는 분의 블로그에서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미처 몰랐던 멋진 곳들을 많이 다니시는 듯 합니다. 

 사진들을 보니 30대 초반인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대다수인 것 같아서
 처음에는 어떤 곳들을 가시는지 정보만 얻고 갈까 생각했었는데,
 예의도 아닌 듯 하고 나름 재미있을 거라고 기대해보며,
 주말에 시간이 나는대로 산행에 참석하겠습니다.

 저는 산을 열심히 또는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취미로 사진과 캠핑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산을 찾게 되었습니다.
 
 다른 Alpine club 들이 Rock climbing 을 많이 하는 듯 해서 꺼렸었는데,
 이곳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Hiking 위주라서 마음이 놓이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Backcountry camping 의 기회가 많다면 더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정기/부정기 산행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G •
  • profile
    지다 2010.10.31 19:10
    일착으로 환영합니다.
    요리 운운 하셔서 여자인 줄 알았는데, 남자분이시군요... (제가 웹지기라서 가입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이산악회는 7 내지 10 마일의 Trekking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기호에 따라 눈산행이나 암벽등반, 또는 캠핑 및 Backpacking 등의 부정기 활동이 있습니다.  대부분 토욜에 모임이 있습니다.
    참고로, 30대는 아니지만 Backpacking 에 고수인 분들도 있습니다...

    아울러서, 사알짝 회원가입만 해 놓으신 분들은 iloveplaner님 처럼 가입인사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에 가입하신 분들:  Young, 들국화, Saram, Sunny, 푸른바다, iloveplaner, 올레, Venus)

  • profile
    나그네 2010.10.31 19:50

    쒸~  이번에도 趙 知 多님 땜에 일착을 놓첬네.
    우짜튼, 소생 나그네가 이착으로 환영인사를 합니다.

    우리 베이산악회의 산행에 참여하는 분들의 연령층은  다양합니다.
    10세 미만의 꿈많은 새싹에서부터 일년 열두달 씩스팩의 복근을 만들겠다는 60대 꺼정...
    (제가 그분의 성함이 뽕우리님 이라고 꼭 집어서 말씀은 드리지 못합니다.)

    우리 베이산악회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담없이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산행에 참여하십시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 ?
    iloveplanar 2010.10.31 20:01

    지다 님, 나그네 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준비가 미흡하더라도 다음 주말 정기 산행에는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경험들을 많이 듣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 ?
    본드&걸 2010.10.31 22:10

    환영합니다~ emoticon

    (지다님, 회원정보는 닉네임 옆의 숫자를 누르면 확인 가능하네요. ^^)

  • ?
    가슬 2010.11.03 01:17
    환영합니다  .emoticon emoticon
  • ?
    sunbee 2010.11.04 02:59
    한영합니다.  산행후기도 잘 읽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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