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trail (2017' 보내며)
우리는 도로를
길이라 하지 않습니다.
길은
아픔이고 상처이고 흉터 입니다.
길은
빛이고 회복이고 가르침 입니다
Uphill,downhill,streneous,moderate,easy....
누구는 뛰어서
누구는 걸어서
누구는 기어서
어쨋든 모두들 또 여기까지 왔습니다.
2018' 이여 오라
내 걸어 가리라..
길 /trail (2017' 보내며)
우리는 도로를
길이라 하지 않습니다.
길은
아픔이고 상처이고 흉터 입니다.
길은
빛이고 회복이고 가르침 입니다
Uphill,downhill,streneous,moderate,easy....
누구는 뛰어서
누구는 걸어서
누구는 기어서
어쨋든 모두들 또 여기까지 왔습니다.
2018' 이여 오라
내 걸어 가리라..
지나 온 길이 아픔, 흉터이고 상처일지라도, 앞으로 오는 길은 누구에게나 희망입니다. 내년에도 희망을 함께 걸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