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7 22:37
캘리포니아 어캐더미 오브 사이언스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 는 잘 아시는대로 골든게이트 공원 안에 있는 자연과학전시관 및 연구소죠.
다시 지어 개관하고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외관은 많이 보셨겠죠? 내부엔 전에 보아 익숙한 것들도 꽤 있더군요. 예를 들어, 알바이노 악어, 아프리카 관에 박제된 사자, 거젤 (gazelle) 등과, 거북이, 뱀, 도마뱀 등 파충류, 만져 보는 불가사리, 조개 등...
그리고 다시 보아도 신기하고 재미 있는 펭귄. 새가 틀림 없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은 못날고 얼음 위와 바다를 주름잡는 그대는 ... 개성파!
지붕은 꼭 한 번 올라가 보고 싶었습니다. 전망도 좋고 좋으네요.
건너편에 보이는 것이 새로 지은 디 영 뮤지엄이구요.
지붕은 이렇게.
열대 체험관에는 나비와 매코새 등이 볼 만 합니다.
지하에는 수족관인데 몬터레이 수족관의 아우님 정도 되네요.
언제 보아도 신기무쌍한 저 시 드래곤. 생각보다 컸습니다. 한 30 센티미터 이상?
멀지 않은 곳에 이런 비밀스러운 연못도 있네요. (지도에 Lily Pond 로 나옵니다.)
다시 지어 개관하고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외관은 많이 보셨겠죠? 내부엔 전에 보아 익숙한 것들도 꽤 있더군요. 예를 들어, 알바이노 악어, 아프리카 관에 박제된 사자, 거젤 (gazelle) 등과, 거북이, 뱀, 도마뱀 등 파충류, 만져 보는 불가사리, 조개 등...
그리고 다시 보아도 신기하고 재미 있는 펭귄. 새가 틀림 없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은 못날고 얼음 위와 바다를 주름잡는 그대는 ... 개성파!
지붕은 꼭 한 번 올라가 보고 싶었습니다. 전망도 좋고 좋으네요.
건너편에 보이는 것이 새로 지은 디 영 뮤지엄이구요.
지붕은 이렇게.
열대 체험관에는 나비와 매코새 등이 볼 만 합니다.
지하에는 수족관인데 몬터레이 수족관의 아우님 정도 되네요.
언제 보아도 신기무쌍한 저 시 드래곤. 생각보다 컸습니다. 한 30 센티미터 이상?
멀지 않은 곳에 이런 비밀스러운 연못도 있네요. (지도에 Lily Pond 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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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보셨었군요. 매월 한 번은 무료니까 애니 타임. 오늘도 코리안 아줌마 몇이 함께 다니는 모습이 관찰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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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giving 한주를 집에만 머물게 하려던 아이에게 미안했는데
하루 점심도시락 싸서 가 볼수 있는 좋은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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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의 압박이 있겠지만 내용은 괜찮은 편이구요. 주차는 주중이면 스트리트 파킹 용이하고, 다만 귀중품은 차에 두지 마시구요. 주말이라면 15분마다 셔틀버스 있습니다. 가져온 음식을 카페에서 먹으면 되고, 2불에 커피는 무한 리필 (애니 타임) 됩니다. 영수증만 제시하세요.
사실 GGP 안의 일본공원, 식물원도 저는 다 좋았었구요. 샌프란의 산왕반점 좋아합니다. 재팬타운에 있죠. GGP 남쪽의 9th 스트리트에 Marnee 라는 타이 식당도 좋더군요. KQED의 Check Please 에 나와서 호평을 받고 완전 손님 밀려 깔리는 기세. 종업원이 다 닉쿤이구요. 아가씨들도 다 인형같은 미모. 음식때문에 기다리던 화 풀렸습니다. ^^
나비가 앞에서 훨~~훨 날아다니고 (잡고 싶은 마음은 굴뚝~~)
수족관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멋있는 사진 보니,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