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4 13:45
모두들 건강하시고, 요세미티에서 뵐께요.
숲향님 무사 귀가 했나해서요.
덕분에 재미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다리에 너무 놀랐어요.
다음부턴 그냥 마음만 받을께요. 아마 모두 같을 겁니다. 예쁜 마음만으로도 다들 즐거우니, 부담 갖지 마시고, 여기 오실때 가볍게 번개 치세요.
킬리만자로의 표범님은 어떠시진요?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테이블위에 올라가신 님, 지금 귀 먹었어요.
말씀하실때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 주인공님도, 무사 귀가 하셨는지요.
다들, 산행하시는 분들은 산행 즐겁게 하시고, 요세미티에서 뵙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요, 이제 중년인데 적당히 놉시다 ! 농담입니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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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님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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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언니 그때 말씀한 게는 어디가서 사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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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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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계시판에 회원들 별명과 전화번호 이메일을 올려놨습니다. 전화번호가 없으신 분은 그냥 빈 공간으로 해놨고요. 등급은 3 등급 이상만 일단 올려 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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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노리던 산악회 회장자리를 포기하고 '바람처럼'에서 '구름처럼'으로 별명을 바꾸었습니다. 사실 제가 "바람처럼 구름처럼'을 좋아하는데 좀 길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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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읽어볼만한 것 같아서...(산행 안전수칙)
어느 웹사이트에서 발견한 것인데 나름 도움이 되는 글인듯 하여 퍼왔습니다. 다소 필자의 객관적인 소견도 포함된 내용인지라 나름 걸러서 읽어 보시면 도움이 ...
농담이고요, 그냥 예정에 없이,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잠시 친목을 도모한거고요.
실명을 거론 하시면 안되는데,,, 우리 게시판이 야후에서 까지 뜨는 공개 게시판이라는데,,,
다들 가까웠으면 불렀으면 좋으련만, 그리고 이런 모임이 더 있었으면 좋으련만, 다들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그렇죠 뭐.
다들, 힘들고, 어려운 미국 땅에서 외롭기도하고, 살기 힘들기도 한데, 고민을 잠시 떨쳐 버릴려고, 더 신나게 논것 같네요. 어린이의 맘으로 돌아가, 잠시 중년을 코앞에 뒀다는걸 다들 잊었었나 봐요. 그나마 한명 어린친구의 파워풀한 액션에 나머지 중년들은 기진맥진 했죠. 아, 그 따라 잡기 힘들더군요, 체력의 한계로....
숲향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베풀고 사는거다,, 뭐 더 있었는데ㅡ 요새 기억력 감퇴로 거의 제정신 아니네요.
우리 산악회 인원들이 모두 순수 하고 너무 착한 마음을 가져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모임이었어요, 음주가무는 곁다리로,,,그냥.
40명이나 되는 대 군단을 이끌고 무사히 산행 마치시기 바랍니다.
못 도와 드려 죄송하네요. 그럼 전 요세미티에서 뵐께요.
그때 까지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뵐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