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7 21:13
쟈니워크님의 모자선물에 감사드리면서...
쟈니워크님,
저는 몇 달 전 산행에 조인한 산향기라고 합니다.
오늘 나그네님을 통해서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집주위를 쟈깅할때나 가까운 산에 오를때 늘 목 뒤쪽이 뜨거워서
목이달린 모자를 하나 사야겠다 생각했는데 제가 꼭 필요한 것을 주셨습니다.
모자를 사용할때마다 귀한마음에 감사하면서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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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산행에 나오니 좋다는 말을 들어서 저도 참 좋았습니다.
글고, 제가 말을 시키지 않으면 안하는 타입이라...
오고가는 길이 좀 드라이해서 죄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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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시키지 않으면 안하는 타입정도가 아니고
너무 썰렁한 분위기를 조금 바꿔보려고
가끔씩 조심스럽게 이것 저것 끄집어 낸 말도' 예스, 노우' 밖에 안하시더군요.
옆에 타신 가슬님도 비슷,,, 한말씀도 안하셔서 뒤에 앉아도 좀 안절부절 했습니다.
그런데 올때는 게 때문에 두어마디 주고 받은것 같네요.
아무튼 카풀로 타고갈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산악회를 위해서 수고하심에도 감사드리구요. -
ㅋㅋㅋㅋ
조금 지나면 세~~마디 정도는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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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담에 유머 두개 준비하겟습니다.
갈때 하나 올때 하나.....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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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르게...산호세 1차 집결지에는...제가 있어야 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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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 드라이 분히기 상상이됩니다.
근데 분위기 업해주고 웃음을 전염시켜주는 수팡님은 모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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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으로 내색 안해도 무지 감사 감사합니다
늘 감사 하며 잘 쓰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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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에 그모자 쓰면 빗물 목뒤로 안들어가고 좋읍니다 또다른 이벤트 준비해서 즐겁게 해드리지요 ㅎㅎ
그리고, 오늘 산행에 가져오신 도토리묵.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