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정말로 Hiway-speed 보다 훨씬 더 빨라진듯 합니다... 벌써 12월이 되었네요
오랬동안 베이산악회 산행을 참가하지 못하여 정들었던 얼굴들이 그립습니다
그래도 홈페이지에는 종종 들러 님들의 소식을 볼수 있어 다행입니다.
새해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산행에 참여하여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요즈음 저는 주중에 가깝고 쉬운 산을 꾸준히 걸으며 님들과 함께 할날을 생각 해보고 있습니다
산악회에서는 겨울 눈산행도 계획하시는 듯한데...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에 마음이 들뜨네요...
혹시, 당일치기 (Boreal) ski / board 동행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면 복잡하지 않은 주중에 다녀 올수도 있습니다
년말에 뵙지 못하더라도 신년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