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잔의 차 (Three Cups of Tea)

작년인가 우연히 책방에서 집어 들은 책이었습니다.
휴가 내내 읽고 또 읽었던 기억입니다....

Stones into Schools

이번 여름에 후속편이 나왔네요.
Promoting peace through education in Afghanistan and Pakistan
부제입니다.

우리네들 처럼 산을 좋아했지만,
그 보다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더 사랑했던 한 젊은 미국청년의 삶을 그린 실화입니다. 
  • ?
    본드&걸 2010.12.01 00:43

    조금 찾아 보았는데... 대단한 사람이네요. 저렇게 자신의 길을 소신있게 가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
    Sunbee 2010.12.02 16:10

    진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용기있는 분이네요. 
    자기의 소신이 그렇게 약한자에게 있음에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겁니다. 
    올해 노벨평화상에도 추천되었다고 하네요...

  • profile
    나그네 2010.12.09 19:30
    이젠 책을 보면 눈이 시려서...   언능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뉴욕주의 모항크 마운틴, 미네와스카 호수 산소리님께서 또 뉴욕에 가시는데, 제가 아는 좋은 장소를 추천해 드린다고 했습니다.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1시간 반 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산정호수 들입니다. ... 1 본드&걸 12229
Happy New Year ! 새해가 마음속에 들어섭니다. 우리도 지금쯤엔 지나고있는 한 해를 뒤돌아보겠지요. 그리고 아쉬움속에서 보냈던 것을 후회하는 생각이 드는 것을, 거의 누구나 ... 2 musim 4469
망치님, 정식가입 및 정회원 승격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회원관리에 들어가 보니까, 지난 5일에 회원가입을 하셨더군요. 이제서야 확인하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산행에 여러 번 참석하여 정회원 자격이 되... 7 지다 4585
550 패러코드 등산이나 야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갖고 다니는 품목 중에 패러코드 (paracord. 패러슛 코드.), 550 코드 등으로 불리는 줄이 있습니다. 겉줄과 7가닥의 속줄로... 1 file 본드 5929
가입 인사 드립니다 제임스가 가입 인사 드립니다 베이지역과 시애틀에서 20여년 살다가 최근 4년간 한국에 가서 일하고 지난달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러가지 운동을 좋아하나 등산이... 9 제임스 4273
펌- 등반중 실종 LA 한인여성 시신 발견 [연합뉴스] 혼자 겨울산행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겠네요.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산 등반에 나섰다가 연락이 끊겼던 40대 한인... 3 말뚝이 5839
토막살게 사건 후기 드디어 오늘 간장게장을 먹었습니다. 한 마디로 쥐깁니다. 살도 많고 쫀득쫀득한게... 뚜껑에다가 밥도 비벼 먹었습니다...ㅋㅋㅋ 너무 염장을 지르는 것 같아서 ... 4 지다 4456
불 피우는 방법들 야외에서 불 피우는 다양한 방법들입니다. 젖지 않는 성냥. (waterproof match) : 고산지대에서도 잘 작동. 종이 말고 나무로 된 것을 살 것. 바람이 불어도 꺼지... 2 file 본드&걸 42154
어쩌다 산행을 빠졌더니 우씨!!!!! 지난번 산향기님 노래 못들었기에 담 기회 벼루고 있었는디 또 나만 쏙빼놓구 지들끼리 ..... 넘 부러버!!!!!!!!!! 왜 꼭 이런날 성당에 행사가 있어 ... 2 한솔 3127
선한 사마리아인의 법 위급한 사태가 벌어졌을 때 위급에 처한 사람을 구하면 법적인 책임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으시죠? 정답은 NO 입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도... 2 file 본드&걸 8986
산향기님 & 말뚝이님,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산향기님과 말뚝이님이 오늘 정기산행에 참여하심으로써 정회원이 되셨습니다. 모두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다 17 지다 4253
공연 안내 전에 언급했던대로 12월 18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산타클라라에서 제가 참여하는 엔지니어 음악동호회의 연주회가 있습니다. (같은 날 베이산악회의 캠핑이 있어서... 6 file 본드&걸 9000
Three Cups of Tea (세잔의 차) 세잔의 차 (Three Cups of Tea) 작년인가 우연히 책방에서 집어 들은 책이었습니다. 휴가 내내 읽고 또 읽었던 기억입니다.... Stones into Schools 이번 여름에 ... 3 구름 563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10개 중 미국에 있는 폭... 캘리포니아에 이사를 오고 느낀 점이 이 곳은 참 건조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가끔은 비와 눈이 그리워지기도 하죠. 물론 겨울철에는 비를 실컷 보게 되지만요. 이 ... 9 file 본드&걸 9602
문안 드립니다 세월이 정말로 Hiway-speed 보다 훨씬 더 빨라진듯 합니다... 벌써 12월이 되었네요 오랬동안 베이산악회 산행을 참가하지 못하여 정들었던 얼굴들이 그립습니다 ... 5 프리맨 3979
Board Pagination Prev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88 Next
/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