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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00:24

토막살게 사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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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
https://www.bayalpineclub.net/freeboard/59373 조회 수 512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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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간장게장을 먹었습니다.
한 마디로 쥐깁니다.

살도 많고 쫀득쫀득한게...  뚜껑에다가 밥도 비벼 먹었습니다...ㅋㅋㅋ
너무 염장을 지르는 것 같아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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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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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뚝이 2010.12.09 10:10
    이 부분이 염장을 지르네요..."살도 많고 쫀득쫀득한게...  뚜껑에다가 밥도 비벼 먹었습니다...ㅋㅋㅋ" 이건 사진을 보는 거 보다 더 곤혹스럽네요. 끙.
    댓글
  • ?
    Johnny Walker 2010.12.09 16:59
    그건 밥도둑이라 하는데.  밥 세공기 뚜딱 ???
    BLUE CRAP 이 대체적으로 간장게장을 담구는데   그게는 살이 별로고....
    간장게장이던  염장게장이던  많이즐기세요  ㅎㅎㅎ

        
    댓글
  • profile
    나그네 2010.12.09 19:28

    증거를 보이세요.  증거를... 염장인지 게장인지 증거를 보여야 믿지..
    토요일 산행에 게다리 하나 가져오면 믿겠지만서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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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걸 2010.12.10 13:27

    지난 번에 게장은 별로 안좋아하신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 굉장히 맛있게 담그셨나 봐요? ^^ 그런데 게장도 날 것 맞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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