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9 00:24
토막살게 사건 후기
드디어 오늘 간장게장을 먹었습니다.
한 마디로 쥐깁니다.
살도 많고 쫀득쫀득한게... 뚜껑에다가 밥도 비벼 먹었습니다...ㅋㅋㅋ
너무 염장을 지르는 것 같아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지다
한 마디로 쥐깁니다.
살도 많고 쫀득쫀득한게... 뚜껑에다가 밥도 비벼 먹었습니다...ㅋㅋㅋ
너무 염장을 지르는 것 같아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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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염장을 지르네요..."살도 많고 쫀득쫀득한게... 뚜껑에다가 밥도 비벼 먹었습니다...ㅋㅋㅋ" 이건 사진을 보는 거 보다 더 곤혹스럽네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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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밥도둑이라 하는데. 밥 세공기 뚜딱 ???
BLUE CRAP 이 대체적으로 간장게장을 담구는데 그게는 살이 별로고....
간장게장이던 염장게장이던 많이즐기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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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보이세요. 증거를... 염장인지 게장인지 증거를 보여야 믿지..
토요일 산행에 게다리 하나 가져오면 믿겠지만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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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게장은 별로 안좋아하신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 굉장히 맛있게 담그셨나 봐요? ^^ 그런데 게장도 날 것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