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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겨울산행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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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산 등반에 나섰다가 연락이 끊겼던 40대 한인 여성이 실종 나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LA 동쪽 샌버나디도 카운티의 마운틴 볼디 산행에 나섰다가 조난당한 미셸 유(49)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8일 저녁 발견됐다고 구조 당국이 밝혔다.

절벽 옆에서 발견된 시신은 일단 성인 여성으로만 확인된 상태이지만 옷과 생김새 등으로 봐서 유 씨인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은 밝혔다.

유 씨는 지난 4일 해발이 3천m가 넘는 마운틴 볼디 정상을 향해 단독 등반에 나섰다가 이튿날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아 그동안 헬리콥터를 동원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벌어졌다.

베테랑 산악인으로 주 공무원인 유 씨는 곧 있을 남미 최고봉 원정 등반을 위해 훈련 차 주말마다 볼디 산을 찾아 등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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