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산행 차 내려 가는 길에 영상을 한 두개 담아 봤습니다.
늘 곁에 있지만 우리 산악회 따라 주말마다 다른 곳에 다니느라
자주 찾지 못했는데 새삼 주변 경관을 느껴 보게 됩니다.
이미 여러 번 다녀 보신 분들은 별 게 아니겠지만,
이쪽에서도 산행을 가끔씩이나마 같이 해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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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가보지 않으면 앞으로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영상으로 나마 구경 잘 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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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님, 토요일은 산행 때문에 안 되지만 일요일에 오시면 제가 안내를 해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분도 환영입니다. ㅎ -
제가 생각하는 빅서 최고의 경치는 남쪽으로 저 빅스비 다리지나자마자 불쑥 튀어나온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절벽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봉우리 아랫자락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다리 지나자마자 속도 줄이시고 오른편 빈 공간으로 쑥 들어가시면 됩니다. -
말씀하신 바로 그 곳의 장면도 여기에 나온답니다.
1:26-1:40 사이에 나오는 장면이 바로 그곳입니다
하여튼 팹님은 안 가본 데가 없고 모르는 데가 없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