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010.12.23 07:07
Merry Christmas!
안녕하셨습니까, 사랑하는 베이산악회 회원 여러분. 제가 산악회를 떠나 한국으로 온지도 어언 일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간 직장생활에 적응하느라 산에도 못다니고 정신없이 살았네요. 여러분들과 산행하며 즐겁게 떠들던 기억이 새록새록 솟는 연말입니다. 다들 건강하신지요?
요즘도 산행후에 시원 맥주 한 잔씩들은 하시지요? 회원님들이 아이스박스에 재워오신 맥주도 좋았고 끝나고 치킨이나 피자에 한 잔하던 맥주가 유난히 생각나네요. 후후. 물론, 우리들이 했던 수많은 산행과 캠핑 등도 무척이나 생생합니다. 특히, 저와 함께 암벽 하셨던 회원님들도 무척 보고 싶네요. 아직 어리지만, 나이 들수록 지난온 시간들의 소중함은 점점더 깊어가는 듯 합니다.
이젠 어지간히 자리도 잡았고 이번 겨울부터는 보드타는 일부터 열심히 하고 날이 풀리면 등산을 본격적으로 해보려 합니다. 산에 안다니니까 한 십파운드는 는 거 같습니다. 일하는 건 살빼는 데 거의 도움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 주말에 산에라도 함께 가고 또 맛있는 안주에 소주 한 잔은 언제든지 대접하겠습니다. 제 한국 전화는 010-7334-6774입니다.
그럼 연말에 즐겁게 지내시고 성탄과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원한 베이산악회 회원 에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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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안녕하셨습니까, 사랑하는 베이산악회 회원 여러분. 제가 산악회를 떠나 한국으로 온지도 어언 일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간 직장생활에 적응하느라 산에도 못다니... -
연말연시
토요식구 여러분... 2010년 경인년이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모두 다 건강히 마무리하시고 2011년 신묘년에는 더욱 활기찬 베이산악회를 기대해 봅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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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드려요.
등산이 좋아서 산악회에 가입했습니다.올려놓으신 멋있는 산 사진들을 보니 저도 어서 가고 싶습니다. 그럼 가까운 시일에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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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과 1월1일 산행에 대해
12월 25일(토요일) 성탄절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토요일) 은 산악회에서 추진하는 공식적인 산행이 없습니다. 산행을 하길 원하는 횐님들은 홈페이지에 번개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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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Memorial Day 산행(캠핑)에 관한 결론
2011년 메모리얼데이 산행에 관해 12월 18일까지 정회원님들의 의견을 취합해 본 결과 2011년 Memorial Day (5월 27일~29일) 연휴 산행지는 Kings Canyon 으로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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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님의 공연 멋있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엔 여러 음악회를 가곤 하지요. 올해도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헨델 <메시아> 연주를 비롯해서 크고작은 음악회를 즐기고 있는중, 본드님의 째즈연... -
니나노 밴드 공연
12월 18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산타클라라에서 본드님이 활동하는 엔지니어 음악동호회 연주회가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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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에 있었던 제임스 김씨의 조난사고
2006년 12월 2일에 오레곤주 서남부에서 제임스 김이라는 재미한인이 오레곤에서 조난당해 동사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부인과 딸 둘은 차에 남아 있다가 구조되... -
올리브 기름
올리브 나무는 한국에서는 자라기가 어려운 수종이라 구경하기가 힘들지만 인터넷을 보니 300년 된 스페인산 올리브 나무 5 그루가 유리온실 안에서 자라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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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끼리 쪽지나 이메일 교환을 원할때
새로 가입하신 회원님들이 우리 홈페이지의 특성을 잘 몰라서 회원 상호간에 쪽지나 이메일 교환을 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는거 같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립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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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시 산행 정보
산향기님 이하 고국 방문시 산행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 제가 이용 했던 사이트 몇개 공유 하고자 합니다. 우선 outdoor.com사이트에 주요산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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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진 삭제 요청
지다님, 12월 5일 산행후기에 산향기 얼굴 크게나온 사진좀 삭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다 알아보게 얼굴이 크게 나와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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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산악회원님들께, 신입회원 제임스를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산행은 제가 플레젠튼에 6년정도 거주한적이 있어 "feel like home" 이었습니다. 운동량이 한... -
망치님 "추카추카"
망치님 정식 횐님 되신것 "추카추카" 왕창 드립니다 받으소서!!!! 우리 싫어 이달 이후로 우리 곁을 영영 떠나 가겠다는 년 갈테면 가라 그러고 오는 년 새로 맞...
앗 ~싸!! 이덩~~!
반가워요! 수여리도 안녕~~~
오시면 맛나는 안주에 쒜주 여섯잔 언제던지 대접준비~
기다릴께요! 복 많이 받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