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집앞에 빨간 홍시감을 달고 있는 앙상한 가지가 저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영양을 공급했던 그 많은 잎사귀들은 낙엽되어 떨어져 내리고
오직 열매만이 탐스럽게 달려 있습니다.
떨어진 잎들은 뿌리 가까이에서 썩어가며
다음해 열매를 위해 한줌의 거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받은 축복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주님을 위해, 또 누군가를 위해선 아무것도 못하고 산것 같아
석양 나그네의 스산한 겨울 풍경이 저의 마음 같습니다.
새해에는 믿음의 옷깃을 새로이 여미고,
예수님의 신부로 좀 더 단장하며 살아보려고 다짐해 봅니다.
지난해는 산악회를 만나게 됨이 큰 행복중에 하나입니다.
모든회원님들께 많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하늘의 복, 땅의 복,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하시는 모든일들위에
물댄동산의 축복으로 넘치시기를 원합니다.
다시 떠오르는 힘 있는 태양만큼이나
하나님이 축복이
모든 회원님들의 새해를 커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
?
감사합니다. 산행인연이 소중했던 한해였읍니다.
너무 복만을 바란다는(기복신앙) 비판을 비껴가기위해,
바램을 요렇게 더해봅니다.
주여
복인줄만 알았던것에, 깊은 어려움과 시련이있음을 보는 혜안을...
어떤 어려움안에도, 그안에 행복을 보고 자족하며, 꾿꾿이 걸어가는 당당함을...
여기저기 끄달리는 요사스런 마음을 주관해주시며...
하루 하루에 그리고 주위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떠나지 않게하소서..
아멘
그리고 합장합니다.
성불하소서
(써놓고 보니 여전히 달라고만 하네요.. 쩝) -
?
산 향기님,
뒤늦게 가입하시어 좋은 글과, 정서적으로 활력을 넣어주시는 산 향기님께 고맙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해박한 지식으로 베이 산악회 로고 송도 작사 작곡해 주시고,
토요가족 전부 모여서 합창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더 무쵸 건강히 지내십시오.
Feliz Navidad, Feliz Ano Nuevo !!! -
?
복 많이 받으시고 또 많이 나누어 줄 수 있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할 일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Merry Christmas!!! 도 마음대로 못하고 Happy Holidays!!! 라고 해야하는 이상한 나라.
한국에서는 불교계에서도 예수님 탄생을 축하해 주던데...
암튼 힘차게 외쳐 봅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
매년 성탄절과 신년에는 서로가 못다한 인사를 나누는 계절인가봅니다.
선물과 떡국도먹고 따듯한 마음도 나누고는 하지요.
미안하고 죄송한일이 있었어도 요때 하면되고,
감사할일 있으면 그겋도 요때하면되고,
특히 산악회란 구룹에 참여하여 즐거이 사는것도 요때 즐거운 기분내고 ..ㅎㅎ
내년에는 흰님들 힘찬 나날들이 되길바라고 대박 터지기 바랍니다...!!
-
No Image
2006년 12월에 있었던 제임스 김씨의 조난사고
2006년 12월 2일에 오레곤주 서남부에서 제임스 김이라는 재미한인이 오레곤에서 조난당해 동사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부인과 딸 둘은 차에 남아 있다가 구조되... -
올리브 기름
올리브 나무는 한국에서는 자라기가 어려운 수종이라 구경하기가 힘들지만 인터넷을 보니 300년 된 스페인산 올리브 나무 5 그루가 유리온실 안에서 자라고 있는... -
No Image
회원끼리 쪽지나 이메일 교환을 원할때
새로 가입하신 회원님들이 우리 홈페이지의 특성을 잘 몰라서 회원 상호간에 쪽지나 이메일 교환을 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는거 같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립니... -
No Image
고국 방문시 산행 정보
산향기님 이하 고국 방문시 산행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 제가 이용 했던 사이트 몇개 공유 하고자 합니다. 우선 outdoor.com사이트에 주요산악회... -
No Image
개인사진 삭제 요청
지다님, 12월 5일 산행후기에 산향기 얼굴 크게나온 사진좀 삭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다 알아보게 얼굴이 크게 나와서 좀... -
No Image
감사합니다.
산악회원님들께, 신입회원 제임스를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산행은 제가 플레젠튼에 6년정도 거주한적이 있어 "feel like home" 이었습니다. 운동량이 한... -
망치님 "추카추카"
망치님 정식 횐님 되신것 "추카추카" 왕창 드립니다 받으소서!!!! 우리 싫어 이달 이후로 우리 곁을 영영 떠나 가겠다는 년 갈테면 가라 그러고 오는 년 새로 맞... -
No Image
뉴욕주의 모항크 마운틴, 미네와스카 호수
산소리님께서 또 뉴욕에 가시는데, 제가 아는 좋은 장소를 추천해 드린다고 했습니다.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1시간 반 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산정호수 들입니다. ... -
No Image
Happy New Year !
새해가 마음속에 들어섭니다. 우리도 지금쯤엔 지나고있는 한 해를 뒤돌아보겠지요. 그리고 아쉬움속에서 보냈던 것을 후회하는 생각이 드는 것을, 거의 누구나 ... -
No Image
망치님, 정식가입 및 정회원 승격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회원관리에 들어가 보니까, 지난 5일에 회원가입을 하셨더군요. 이제서야 확인하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산행에 여러 번 참석하여 정회원 자격이 되... -
550 패러코드
등산이나 야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갖고 다니는 품목 중에 패러코드 (paracord. 패러슛 코드.), 550 코드 등으로 불리는 줄이 있습니다. 겉줄과 7가닥의 속줄로... -
No Image
가입 인사 드립니다
제임스가 가입 인사 드립니다 베이지역과 시애틀에서 20여년 살다가 최근 4년간 한국에 가서 일하고 지난달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러가지 운동을 좋아하나 등산이... -
No Image
펌- 등반중 실종 LA 한인여성 시신 발견 [연합뉴스]
혼자 겨울산행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겠네요.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산 등반에 나섰다가 연락이 끊겼던 40대 한인... -
No Image
토막살게 사건 후기
드디어 오늘 간장게장을 먹었습니다. 한 마디로 쥐깁니다. 살도 많고 쫀득쫀득한게... 뚜껑에다가 밥도 비벼 먹었습니다...ㅋㅋㅋ 너무 염장을 지르는 것 같아서 ... -
불 피우는 방법들
야외에서 불 피우는 다양한 방법들입니다. 젖지 않는 성냥. (waterproof match) : 고산지대에서도 잘 작동. 종이 말고 나무로 된 것을 살 것. 바람이 불어도 꺼지...
더 많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