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동안 산행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이곳에 온 지 벌써 삼일이 지났네요. 

벌써 캘리포니아가 여러가지 의미에서 그리워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산천 2018.07.12 00:43
    많이 아쉽네요. 정 들자 떠나가는 것 같이. 성품 좋은 다린님을 누가 모른척 하겠습니까,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함께 산행 하시자구요.
  • ?
    다린 2018.07.18 19:56
    산천님.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이곳에 오니 벌써 캘리포니아가 그리워지더군요. 항상 안전 산행 하시고 넉넉하시고 부드러운 성품 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보해 2018.07.12 03:43

    섬세하고 예술적 감각이 뛰어남과 동시에 감성이 참 풍부하신 분이라 느꼈습니다.
    어디서던 게획하시고 원하시는 일들 잘되시길 바라고 기회되면 또 뵙겠습니다.

  • ?
    다린 2018.07.18 19:57
    보해님께 카풀비 $5을 못 드리고 온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립니다.
    그거 갚으로라도 다시 캘리포니아 가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오. 제 마음 속 한구석에 함께 했던 산행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소라 2018.07.12 08:03
    꼭 다시 뵙기를요. Challenge and Change 가 늘 다린님 챕터에 있을 긍정적인 성품을 지니셨으니 무엇이든 잘 해내시겠지요. 섭섭하지만 좋은소식 전해주시구요.
  • ?
    다린 2018.07.18 19:58

    반가워요. 소라님. 소라님 커피 한 잔 꼭 다시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ㅠㅠ
    건강하시구요. 늘 지금처럼 주위분들에게 좋은 에너지 많이 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창공 2018.07.12 15:00
    정들자 헤어지는 군요. 그간 같이 했던 여러 산행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가시더라고 가끔씩 저희 홈피를 방문해 주시고요. 조지아 주에서 오신, 이번에 백팩킹을 같이하셨던 분의 연락처를 보내 드릴테니
    가셔서 이 분 산행도 같이 해 보시기를 희망해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 ?
    다린 2018.07.18 20:00
    그렇지 않아도 창공님께서 올리신 백팩킹 화면을 보고 조지아에서 오신 분이 누구신가 궁금했었습니다.
    지금은 도착해서 3일이 지났고 고작 3시간의 시차로 엄청 괴로워하고 잇네요.
    정신 차리면 천천히 주위부터 돌아볼까 합니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
    송암 2018.07.12 19:03
    다린님 첫 산행에서의 모습이 아직 기억에 남아있는데 멀리 가시게 되어 아쉽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 잘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 ?
    다린 2018.07.18 20:01
    첫 산행에서 추한 모습 보여 드렸죠?ㅠㅠ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불쑥 떠나와서 죄송합니다.
    언제고 다시 함께 산행할 날이 올거라 믿고 그 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창꽃 2018.07.12 19:38
    다린님, 첫 산행에서 고생 많이 하셨죠?^^ 그래서인지 인상이 더 깊었답니다. 물론 아주 아주 좋은 인상이죠~ 이렇게 만나자 떠나신다니...그래도 맺어진 인연 어디 가겠습니까? 다시 만나서 또 즐거운 산행 같이 할 날 곧 오겠지요. 부디 새로운 곳에서 모든 일 순조로이 잘 풀리길 기원하며 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Wish you nothing but the best!!
  • ?
    다린 2018.07.18 20:02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말씀처럼 다시 만나서 즐거운 산행 같이 할 날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동행 2018.07.12 19:51
    ㅎㅎ
    당연히 체력 단련해서 오시면 아무도 못 알아보죠.
    멀리 가셔도 건강하시고요 가끔씩 멋진 사진도 올려 주세요.
    그리고
    백팩킹 가실 때 체력 검사 하겠슴다, ^^
  • ?
    다린 2018.07.18 20:04
    역시 보낼 때도 그냥 안 보내주시는군요. 동행님 체력 검사 통과하려면 지금부터라도 지옥 훈련 돌입해야겠습니다.
    동행인듯 동행아닌 동행같은 동행님과의 산행 즐거웠구요. 시원한 웃음소리에 함께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동사 2018.07.13 12:20
    다린님,
    새로운 곳에 가셔서도 기대했던 대로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래요. 나중에 백패킹에서 조우할 수 있겠죠? 건투를 빕니다.
  • ?
    다린 2018.07.18 20:05
    백팩킹 한번 못 가보고 캘리포니아를 떠나온 것이 아직도 정말 아쉽습니다.
    조금 여유가 생기면, 백팽킹 시즌이 다가오면 몰래 쪽지 먼저 주시면 제가 참가 준비를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산행 이끌어주신다는 감사의 말씀도 못 드리고 왔네요.
    함께 한 산행 모두 즐거웠구요. 후일 같은 즐거움을 나눌 시간이 또 오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히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연꽃 2018.07.14 22:22
    다린님 늘 건강 하시고 이곳에 오시면 꼭 산행출석하시는거 아시죠 ^^
  • ?
    다린 2018.07.18 20:08
    연꽃님과도 비교적 같이 한 산행이 꽤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캘리포니아 올 일이 있으면 저도 꼭 출첵하고 싶습니다.
    연꽃님 뒤를 따라 빠르지는 않지만 꾸준히 가는 그런 산행을 해 보렵니다.
    건강하시길 빌게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아리송 2018.07.14 23:12
    다린 배상!!! 배상은 뭘로 하실건지..
    살다보면 세상이 참 넓은것도 같은데 좁더군요.
    언젠가 어디선가 예상치않게 만나게 될날을 기대합니다.
  • ?
    다린 2018.07.18 20:14
    전 놀라지 않게 예상하고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요세미티 산행은 아마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그날 준비해주신 여러간식 또한 일품이었구요.
    감사했습니다. 또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 ?
    두물차 2018.07.15 23:56
    다린님,
    몇 번 같이했던 산행들과 그 동안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멀리 생활하시게 되더라도, 언제가 백팩킹으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작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다린 2018.07.18 20:18
    카풀하면서 황당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저 역시 즐거웠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더라구요.
    허락한 시간이 많았으면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을텐데 아쉽습니다.
    기회가 되면 백팩킹 같이 하면서 밀렸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산악인(?) 한살배기의 변 산행 힘들구나.. 그런데 힘들것일뿐 나쁜것은 아니구나... 힘들게 산다고 꼭 불행한게 아님을 흔쾌히 땀을 흘리네 숨가쁘게 느끼네 9 file Kenn 322
오늘의 산행 Joaquin Miller 오늘 처음 산악회에 가입한 뒤로 산행을 했습니다. 조금은 발가락이 아팠지만, 정말 정말 아주 많이 즐거웠습니다. 다 누이 형님들 같고... ^^ 한국에서 큰형님이... 4 John 206
Happy Thanksgiving! 산악회원 여러분 모두 모두 추수감사절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산행에서 뵈어요~ 4 file 샛별 208
인사드립니다. 산악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과 함께한시간이 어느덧 3년이흘러, 이제는 활발한 산악인으로 자리 잡혀야할 즈음에 주밖으로 이주하게 되어일일히 찾아뵙... 4 거목 255
여행 잘 하고 귀국하렵니다. 안녕하십니까 청강 입니다. 처음 산행을 하겠다고 했을때는 많이 쑥스럽고 어색했었는데 모든 회원님들께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약 5개월... 42 청강 419
떠나렵니다. 짧지않은 시간이 스처갑니다. 처음 산행을 하겠다고 나섰을때, 미숙함과 쑥스럼, 반갑게 대해주던 많은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묻어버리고, 죽을 힘을다해 따리다니... 2 이른비 332
인사드립니다. 형제보다 더 친밀하고 함께 많은 땀과 우정을 나누었던 존경하는 베이 산악회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등에 떠밀리듯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총회의 부름을 ... 5 길벗 361
해명의 글 - 창꽃이 올립니다 베이산악회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창꽃이 다시 인사드립니다. 최근 산악회 내에서 불행하게 발생한 소란에 본의 아니게 불씨를 당긴 장본인으로서 저의 불찰을 ... 4 창꽃~ 465
정회원 승급요청 안녕하세요, 다랑,아랑입니다. 회칙에 의거해 정기2회포함해 3회 이상 산행에 참여하였기에 승급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3 다랑 637
정회원으로 등업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호랑이님을 비롯해서 여러 많은 분들이 도움으로 즐거운 산행을 마쳤습니다. 전 오늘 포함해서 정기 2회와 부정기 2회를 참석했어요. 그래서 ... 광교산 404
추카 요세미티 겨울 눈산행 마치신 분들께 추카 드림니다 4 Mile Trail은 못 하셔서 서운 하셨겠지만 안산 하셨음에 만족 하시고 날 풀리면 다시 도전 하실 수 있습니다 2 한솔 432
사이트 새단장 9대 운영위원 여러분! 오늘부터 얼굴이 바뀐 베이산악회의 사이트를 마음속으로부터 축하하며 "고맙습니다"는 말씀을 전 합니다. 이제 여러 가지 변화의 다양성을... 13 musim 412
Happy New Year ! 베이 산악회 회원 여러분 ! 또 한해를 보내며 인사드립니다… Happy New Year ! 요즈음은 BAC 산행에는 자주 참가 하지 못하지만 늘 마음이 함께있어서, 가끔 홈 ... 5 프리맨 315
넘어가는 한해를 바라보며 지구촌에서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여... 이렇게 생각 해보고 싶습니다 베이 산악회를 통해 추억속에 나를 넣고 싶어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모여서 함께하... 5 한솔 264
새해를 바라보며 새해에 대해 기대와 새로운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은 시간을 대하는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이제 며칠 남지 않은 12월의 끝자락 시간에서 건강히 지내고 있는... 8 musim 261
2015년을 보내며.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어느덧 을미년이 저물고 2016 새해가 밝아오려 합니다. 올한해 계획하였던것들 모두다 잘이루셨기를 바랍니다. 한해동안 여러분과 함... 3 bear 278
자이언 산행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2박3일로 다녀온 자이언 산행 비디오 공유합니다. 다음엔 자이언의 The Narrows와 The Subway에 산악회 분들과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땡... 17 고프로 555
가입인사 안녕하세요.Journey입니다. 지난 2월부터 회원으로 가입은 하지않고 줄 곧 산행에 참석을 해오면서 마음의 부담이 있었는데 늦었지만 오늘 가입인사를 올리며 마... 25 Journey 1485
지니베이비 가입 인사 드립니다 지니베이비 가입 인사 드립니다 7 jini베이비 4024
모두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Bear님이 알려주신 산악모임 가입인사드립니다. 좋은분들과 자연을 즐길수잇게되서 기대됩니다..잘 부탁드립니다..~ 10 커피 37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