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Update Log Go comment Pri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Update Log Go comment Print
안녕 하세요?
저는 어제 성탄절 Redwood Park에 처음 16분과 함께 등반했던 앤지라고 합니다. (Green 웃도리 착용).
다름이 아니오라...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인사를 못드린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 이곳을 통해 사과 말씀드리려합니다.
산행은 비로인해 너무춥고 힘들었지만 비교적 저에겐 좋은 산행이었고 휼륭한 운동이었습니다.
무사히 마치고 파킹장에 들어서며 다리에 쥐가 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너무 추워서 - 옷이 온통 다 젖었었거든요 - 견딜수없이
힘들었습니다.

저를 데리고 간 자매의 체면도 있는데...무리하게 끝마무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초대해주어서 감사하고 함께 귀한 시간도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인사 드립니다.  꾸우벅 ~~~~~~~~~~~~

즐거운 년말되시고 새해도 또 기회가 되면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앤지 드림 - 저의 진짜 이름입니다.  아이디로 그렇고요 ㅎㅎ
  • ?
    인어~퀸 2010.12.26 12:17

    괜찮음다!  또 뵙겠음다~~

  • ?
    Sunbee 2010.12.26 12:38

    무척 힘든산행이 였읍니다.  한기가 뜨거운 샤워후에도,  몇시간동안을 계속 춥게했지요.
    통상 아이디는 이름하고 좀 틀리고...  요즘 유행하는 "에찌"면 어떠실지?  본명하고 비슷도하고...
    From 무료 작명소.

  • ?
    본드&걸 2010.12.27 16:57
    U2의 기타리스트 이름이 Edge 입니다.
    쩜팔분음표 딜레이 연주 대가...

  • profile
    지다 2010.12.26 13:09

    온라인 상의 사과인사는 받지 않습니다.
    다음 번 산행에 나와서 하시기를... :-)

    혹시 Angie 가 1973년도에 나온 Rolling Stones 의 힛트곡인 것은 알고 계시는지요?
    75년도에 무척 즐겨 듣던 노래 중의 하나...  간만에 생각이 나서 유튜브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2RTWzsGO4Zc

  • ?
    한솔 2010.12.27 12:08
    이노랜 군제대 하고 미국 오기전 2달 동안 마니 들었던
    노래인데 Rolling Stone 을 이때는 조아 했었는데
    지금은 저의 스탈이 아니내요
    글구 보니 지다님도 오래 사셨내 그려 근디 님이나
    나나 또 한살 까먹었구먼 어쪄!!!!!!!!
  • ?
    본드&걸 2010.12.27 17:55 FilesAttachment (1)

    시대를 충실하게 사셨던 님들에게 경의를!

    salute.jpg 

  • ?
    에찌 2010.12.27 02:25
    선비님... 지어주신 아이로 바로 바꾸었습니다.   에찌...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다님... 고맙습니다.. 아는곡이었지만 새롭네요.
    암튼 너무 모두 참 좋은신분들을 만난것 같아 흐뭇하고 부자된기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 ?
    Sunbee 2010.12.27 17:38

    저는 영어로 Edge란 뜻으로 '에찌'라 했는데, 한글로는 '엣지'라 많이 쓰내요.
    어떻하죠.  지송

    엣지님

  • ?
    본드&걸 2010.12.27 13:43
    환영합니다.
    첫 산행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루셨네요. 비가 내리던 11시 조금 넘어부터 사실 산행 가신 분들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그래도 완주하셨다니 다행이고, 몸살 안나셨길 빕니다.
    산행을 통해 마음도 몸도 건강해지는 기쁨을 누리시길 빕니다.

List of Articles
Subject Author Views
정회원으로 등업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호랑이님을 비롯해서 여러 많은 분들이 도움으로 즐거운 산행을 마쳤습니다. 전 오늘 포함해서 정기 2회와 부정기 2회를 참석했어요. 그래서 ... 광교산 128
세미나 잘 마쳤습니다. 다음 세미나는 캠핑 및 백패킹...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내용들을 짚어본 거 같습니다. 미래 통신의 전개 방향에 대해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 4 FAB 153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사월 송화(松花) 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 집 눈 먼 처녀舍 문설주에 귀 대이고 엿듣고 있다. 달력을 보니 올해가 바... 2 file FAB 164
Happy Thanksgiving! 산악회원 여러분 모두 모두 추수감사절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산행에서 뵈어요~ 4 file 샛별 185
오늘의 산행 Joaquin Miller 오늘 처음 산악회에 가입한 뒤로 산행을 했습니다. 조금은 발가락이 아팠지만, 정말 정말 아주 많이 즐거웠습니다. 다 누이 형님들 같고... ^^ 한국에서 큰형님이... 4 John 186
추카 요세미티 겨울 눈산행 마치신 분들께 추카 드림니다 4 Mile Trail은 못 하셔서 서운 하셨겠지만 안산 하셨음에 만족 하시고 날 풀리면 다시 도전 하실 수 있습니다 2 한솔 188
한국에서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2주 동안 산행도 못하면서 머나먼 한국에서 이 추운 날씨에 묵묵히 회사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차고 신선한 공기는 가슴을 ... 2 file 동사 189
저의 새해 소망은요 !! 2020년에는 저를 임신 7개월로 만드신 Budweiser 는 멀리하구요. 출렁이는 저의 뱃살이 6팩은 아니더라도 4팩 정도는 되도록 빡쎄게 걸어서 티화나 정도 왕복으로... 11 보해 192
정회원 승급요청 안녕하세요, 다랑,아랑입니다. 회칙에 의거해 정기2회포함해 3회 이상 산행에 참여하였기에 승급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3 다랑 196
길 /trail (2017' 보내며) 길 /trail (2017' 보내며) 우리는 도로를 길이라 하지 않습니다. 길은 아픔이고 상처이고 흉터 입니다. 길은 빛이고 회복이고 가르침 입니다 Uphill,downhill,str... 4 file Kenn 198
새해인사 다사다난했던 ~~~~~ 이렇게 시작하는 새해인사는 자제하겠습니다. 살기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 지겹게 듣는 말이니까 이것도 참는게 낫겠죠. 둥근해가 떴습... 7 FAB 224
Bluejay님 등업 잠와님, Bluejay님이 총 3회 산행을 마치셨어요. 이에 등업 부탁드립니다. 산행 하신 날짜는 11/10, 5/25, 6,1입니다. 동사 228
새해를 바라보며 새해에 대해 기대와 새로운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은 시간을 대하는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이제 며칠 남지 않은 12월의 끝자락 시간에서 건강히 지내고 있는... 8 musim 233
인사드립니다. 산악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과 함께한시간이 어느덧 3년이흘러, 이제는 활발한 산악인으로 자리 잡혀야할 즈음에 주밖으로 이주하게 되어일일히 찾아뵙... 4 거목 236
2015년을 보내며.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어느덧 을미년이 저물고 2016 새해가 밝아오려 합니다. 올한해 계획하였던것들 모두다 잘이루셨기를 바랍니다. 한해동안 여러분과 함... 3 bear 246
넘어가는 한해를 바라보며 지구촌에서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여... 이렇게 생각 해보고 싶습니다 베이 산악회를 통해 추억속에 나를 넣고 싶어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모여서 함께하... 5 한솔 246
세상만사 새옹지마 세상만사 새옹지마 낮은 자들의 인생에는 고통과 슬픔이 항상 뒤따르는 법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더욱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다. 見하면서 살지말고 ... 돌... 287
Happy New Year ! 베이 산악회 회원 여러분 ! 또 한해를 보내며 인사드립니다… Happy New Year ! 요즈음은 BAC 산행에는 자주 참가 하지 못하지만 늘 마음이 함께있어서, 가끔 홈 ... 5 프리맨 296
산악인(?) 한살배기의 변 산행 힘들구나.. 그런데 힘들것일뿐 나쁜것은 아니구나... 힘들게 산다고 꼭 불행한게 아님을 흔쾌히 땀을 흘리네 숨가쁘게 느끼네 9 file Kenn 304
와~ 벌써? 베산 가족 여러분, 상투적인 인사로 시작해 봅니다. 이(二)가 셋이나 들어 있는 행운의 2022년이 이제 저물어 가고 곧 2023년 계모년이 밝아 옵니다. 새 해에는 ... 12 file 창공 3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