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일 들꽃님의 권유로 에찌님 깔창님과 동행한 freeway입니다.
오랜만에 나선 산행에 비까지 내려 힘은 좀 들었지만
모든일은 힘들수록 기억에 남는법이죠. 오랫동안 회자될 추억이 될것 같네요
첨뵈는 분들속에서 다소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모두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구요
선뜻 우비까지 빌려주신 분께는 거듭 감사드리면서.
기회를 주신다면 그 원수를 꼬옥 갚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앞으로 자주 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