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내려가며....
동호회 운영에 대하여 평회원이 왈가왈부를 한다기 보다는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관한 소견을 올렸던 것입니다.
사실 제가 화두로 올렸던 내용과 유사한 일이 이미 몇번 있었기에 한번쯤은 의사개진을 해도 좋을만 하다는 짧은 생각뿐이었습니다.
분명한것은, 그 모임에 참석 하셨던 몇몇 분들만을 싸잡아 욕을하거나 특정인을 빗대어 힐나하려 함이 아닙니다.
다만 어떤 주제로 모이든 정기 산행이 아닌 번개에 있어서 비공개적 모임이 공개로 전환되고 또 투명성있는 모임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요.
되돌아 보면 지금까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공개된’ 번개 산행에 관해 이런 저런 잡음이 없었던것만 보아도 모두에게 공지된 내용엔 이견이 있을수 없음을 봅니다.
떠나시겟다는 뜻인거 같기도한대요?.
떠나는 사람 잡을이유 없구요,다시 오는 사람 막을 사람 아무도없읍니다,그만큼 제약이 없다는거겟죠..
바로 이것이 혼자서 산행하는거보다는 가까운 이웃과 같이 편하고 즐겁게 단순한 산행취지 입니다,그리고 사진 올리신 돌고래님은 60을 훨 넘기신,,저에게도 연배돼시는 분입니다.아무리 싸이버 온 라인 일지라도 어설픈 조언보다는 먼저 예의를 갖추어야 할듯하군요.가능하시면 올린 허접스런글들 지우시면 고맙겟고요,자유게시판에 논쟁은 좋으나..부호 도배는 삼가해주심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