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트레일을 걷는데 총소리가 계속나서 무언가 물어보았더니 본드님이 근처에 사격장이 있다는 정보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스나이퍼 얘기로 돌았는데 얘기와 비슷한 영화를 본일이 있다고 해서 생각해 내려고 했으나 뇌세포가 활동을 잠시 멈춘 관계로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집에 와서도 계속 두뇌를 채찍질하면서 찾아보니까 그게 Enemy at the Gates 이더군요. 본지 오래되서 생각이 안났을 것이다라고 위안을 했습니다. 러시안 스나이퍼의 한 유명한 대사는:

Danilov: I've been such a fool, Vassili. Man will always be a man. There is no new man. We tried so hard to create a society that was equal, where there'd be nothing to envy your neighbour. But there's always something to envy. A smile, a friendship, something you don't have and want to appropriate. In this world, even a Soviet one, there will always be rich and poor. Rich in gifts, poor in gifts. Rich in love, poor in love.
  • ?
    본드&걸 2011.01.10 19:34
    잠시 살펴 보니 그 영화 실화에 바탕한 것이라고?

    저도 제가 보았던 다큐멘터리를 찾아서 동영상방에 올렸습니다.
    제목이
              SNIPER: Inside the Crosshair - History Channel

    이고 유튜브에 올라와 있네요.

    옛날에... 쿵푸 영화 한 편 보면 유단자 된다고... 스나이퍼 다큐 하나 보니까 일당백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ㅎㅎㅎ
  • ?
    말뚝이 2011.01.10 23:38
    총을 만져보지 못했는데 거의 저격수 반은 된 것 같음. ㅋㅋㅋㅋ.

  1. 농심 사발우동 먹는 법 1

  2. 트래픽 티켓 벌금 인상 3 file

  3. Enemy at the Gates (2001) 2

  4. 수평선거리 0 file

  5. 감사 3

  6. 트레킹 GPS 사용해 보신 분들 경험담 좀 1

  7. sierratradingpost.com 쿠폰 3

  8. 산행가족 여러분께 1

  9. 단비님, 선비님 0

  10. 새해인사 3

  11. 送 舊 迎 新 謹 賀 新 年 (송구영신 근하신년) 7 file

  12. 사케에 대한 궁금증 6 file

  13. DIY 5 file

  14. 케블라 2 file

  15. 가입인사요~~~ 11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