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019.12.25 02:07
저의 새해 소망은요 !!
2020년에는 저를 임신 7개월로 만드신 Budweiser 는 멀리하구요.
출렁이는 저의 뱃살이 6팩은 아니더라도 4팩 정도는 되도록
빡쎄게 걸어서 티화나 정도
왕복으로 다녀오고 싶습니다.
오!! 신이시여. 도와 주소서......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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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제가 신은 아니지만 함께 걷다보면 좀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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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뱃살빼기 산행에 동행해 함께 자주 걸어 주신다면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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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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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어마무시한 하이킹 참가댓글이군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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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juana 라.... wow.... 이거 주님없이 뱉을 말씀이 아니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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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걸어서 갔다오는게 아니라 일년 누적 합계요.
ㅎㅎ
여기서 티화나 까지는 왕복 1000 마일입니다.
Merry Christmas 입니다, -
아! 뭐 PCT 하는 분도 계시니....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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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나이에는 삼식이 세끼 는 양반. 아침에 눈뜨면 집사람 어디가냐 물어보면 능지처참. 아침에 눈떠면 눈 떳다고 뒤지게 맞고 산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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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옆지기가 "들이쉬어" " 내쉬어" 하며 허락해 줄때만 얼릉얼릉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하느라. 호흡이 고르지 않습니다. ㅠㅠ
즐거은 연말요. 아리송님 -
저는 "six-pack inside" 를 배에다 붙이고 댕길랍니다.
이거 파란 글씨루 로고 작업해주실 분 계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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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배너가 타이밍에 맞게 바뀌었네요? 수고해주신 손길에 감사 드리며 회원님들 모두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정말로 참말로 세월이 넘넘 빨리 지나가여.. 지금 숨쉬고 있는 순간순간이 너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