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ttps://youtu.be/6flXsw10NlM



지금은 파파 할머니이신 Joan Baez  는 1960년, 1970년대 통기타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과 목소리로  세계를 누비던 반전 SINGER 로, 당시 미정부 거북해하던 역대에남는 가수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녀는 오바마시절 백악관 음악회에 가수로 초청 되었었다고 합니다.

We shall overcome 시조는  African American 심히 차별 받던시절 ,1800년대부터 불리우던     I shall overcome…으로 시작되는  구전 gospel 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Pete Seeger 채보하여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곡입니다.  비록 Joan Baez 에의해  반전송이나 인종차별 저항송으로 알리워져 있읍니다만  가사내용이 좋고 지금의 상황과 맞는것 같아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회원님들과  공유합니다.

 

We Shall Overcome – Joan Baez.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someday.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day.

 

We'll walk hand in hand, we'll walk hand in hand,  We'll walk hand in hand some day.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day.

 

We are not afraid, we are not afraid,  We are not afraid today.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day.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some day.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live in peace some day.



 

 





  • ?
    아리송 2020.03.18 22:32

    잘 들었습니다. 거목님의 중후한 목소리로 들으면 코로나 바이러스 따위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것 같은데요?


  • profile
    거목 2020.03.19 01:58

    그러다  제가 Corona 에 지면,  제장례식엔  꼭오셔야 합니다^^

  • profile
    FAB 2020.03.19 01:16

    한국남성 합창단에서 실력을 갈고 닦으신 거목님의 음악해설은 명품입니다. 담 주에 날잡아서 청음 한번 하실까요 ? 마침 길벗님께옵서 Carmina Burana 세가지 (다니엘 바렌보임, 리카르도 무띠, 주빈 메타)하고  Requiem (모찰트, 베르디, 베버)음반을 놓고 갔거든요.  런던 필하모니 주빈 메타 지휘한 거 아주 시워언 헙니다. 

  • profile
    거목 2020.03.19 02:03

    software 와 hardware 의 어울림은 결코 지나칠수 없지요. 

    날과 시간을  주시면,  참가합니다^^  


    떄가 때인지라 Requiem 의미가 있읍니다. 

  • ?
    샛별 2020.03.19 17:46

    음악 수준들이 너무 높으셔서...  전 그저 popular songs 가 주로 듣는 수준인데~~ ㅋ

  • profile
    거목 2020.03.19 19:03

    pop 도 듣습니다   수준..이랄게  없구요  그저 느낌이 오는 음악이면 pop classic 구분않하는 잡식성입니다^^  welcome to join!! 

    저위에 올린것도  오래돼서 그렇지  당대의 pop 입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웹사이트 몇가지 추가 수정 되엇습니다. 대표총무님 FAB 님 , 웹관리자 창공님으로부터 오늘 임시 관리자 권한을 받은김에 웹사이트 몇군데 수정해 놓고 나갑니다. 저의 판단으로 임의로 바꾼것은 아래와... 20 보해 206
드레스덴과 마이센 여행지 소개 창공님께서 저녁 내내 수고해주셔서 플래쉬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념으로 여행지 소개 한바닥 올립니다. 드레스덴은 알아도 마이센을 잘 모르실 겁... file FAB 177
여행지 소개 대표 머슴이 돼가지고 홈페이지가 심심해져서는 안되겠다 뭐라도 한바닥 써야되지 않겠나싶어 아침부터 손꾸락을 꼼지락거려보기로 했습니다. FAB 입니다. FAB이 ... 17 file FAB 287
바다/둘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셔요. 둘리 입니다. Covid 상황에서도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줄 압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LA Long Beach로 이사갑니다. 제가 제 인생을 정말 즐길 수 있는 ... 32 둘리 457
운영위원회 구성 완료 --- 최종 안녕하세요. 운영위가 원래 10 인으로 구성된 바 있었으나 두 분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퇴하셔서 두분을 새로이 영입하고, 한분을 추가하여 11 인으로 최종 구... 2 FAB 4966
Calm & Romantic Music 브람스교향곡3번3악장 https://youtu.be/zeF3U9BCTXc COV19 이 길어지니...잠못드는 밤이 늘어나며 음악으로 잠을 청하는 날이 늘어만 갑니다. 서두르면 안될일인데.... 이시기가 어서 ... 5 거목 123
평범함의 화려함- 바 나나나나! 평범함의 화려함. 전 천성이 게을러서 뭐든 열심히 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쉽고 빠르면서 최소한의 노동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원하다 보니 방법을 찾을때만 ... 9 file 소라 662
제 14 대 총무단 산행 리더 발표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모두가 조용한 가운데 신임 산행 리더 구성을 마쳤습니다. 수고해주실 분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나다 순 길벗, 동사, 두물차, 바다,... 9 FAB 332
노래방 저의 개인적 희망으로는 짧은 인생 여러가지 도전해보고, 많이 웃고, 많이 경험해보고, 산행도 여러군데 헤매 보고 그러다 얻어 터지고 깨지고 망가지고 집에서 ... 4 보해 218
현재 웹싸이트 사용시 혹은 운용시 문제점 싸랑하는 회원님들 안뇽하세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웹싸이트를 개선하는 것이 지금 싯점에서 할만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사용시 문제점들을 짚고, ... 14 FAB 352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사월 송화(松花) 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 집 눈 먼 처녀舍 문설주에 귀 대이고 엿듣고 있다. 달력을 보니 올해가 바... 2 file FAB 191
마스크 답답한 시기입니다. 절간처럼 조용한 홈페이지보단 보니 개인 산행 후기들도 있고 조금 지체 되었지만 많이들 참여하신 투표도 이루어지고 나름데로의 조용한 활... 2 보해 161
토요일 5/2 산행 제안 : Social distancing hike 이번주 토요일 17마일 내외 정도 산행 가실 분 계시나요?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map-c850371--9?u=i 산행 조건 1. Social distancing 2. No Car... 6 file Up&Down(Ken) 554
4/26 일요일 이른 아침 Sanborn CP 산행:Social Distan... 일요일 이른 아침 한 세시간 정도 산행 하시겠어요? 두분만 모시겠습니다. Social distancing hike 시간:6:30AM 미팅장소: https://goo.gl/maps/TnMFgLEPAnyD9YLr8 5 file Up&Down(Ken) 192
4/25 토요일 Mission Peak 이른 아침 산행 (Social Dis... 참석자가 없는 관계로 변경해서 집근처 솔로 산행으로 변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내일 4/25 토요일 이른 아침 Mission Peak 제안합니다. COVID 19 관계로 두분만... file Up&Down(Ken) 291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