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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제는 정말 견딜(?) 수가 없어서, 내일은 가까운 산에 살짝 다녀와야겠습니다. 

다들 잘 계시죠? 호젓하고 붐비지 않는 trail로 혼자만의 즐거운 산행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게 반갑게 다음에 만납시다.


업앤다운 


IMG_1688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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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20.03.27 22:48
    붐비지 않는 트레일 찾기가 힘들데요. 저도 오늘 하도 답답해서 마스크쓰고 알마덴 퀵실버 5마일 다녀왔는데 사람들 꽤나 많더군요. 다들 답답 하겠지요. 그나마 서로 조심하면서 가까이 하지 않는 매너는 지켜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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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own(Ken) 2020.03.27 23:45

    네, 다녀 오셨군요. 어디로 휑하니 가봐야겠습니다. 벌써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