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4.11 18:08

Bill Gat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힘들고 답답하고 모두가 불확실한 현상황과 미래에 어느정도 두려움도 있는 요즘입니다.

어려울때일수록 불안과 공포를 이야기하기보단 희망과 용기를 이야기 하는게 옳바른 자세라 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어려울때일수록 넘쳐나는 지극히 단편적인  정보 보다는  좀더 냉철한 시각과 올바른 정보에 의해 판단하고 준비하는 마음가짐도  요구된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지난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시작 되었을때는 막연히 중국의 문제로만 느꼈었고 한국에서 감염자 늘어나고 할때까지만 해도 아직 여기의 문제로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독감처럼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적으로 소멸될거라던지 사스나 메르스처럼 일부분 지역에만 퍼지고 온세계로 번지는게 아닐거란 막연한 희망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란 이놈은 전염력이 상상 이상인 지독한 놈인거 갇습니다.


산우님들과 공유하는 글에 쓸데없는 지나친 불안이나 루머를 조장할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모두가 힘을합쳐 현재로서는 유일한 방법인 사회적 거리두기등을 통해 대처해 나간다해도 획기적인 치료제나 백신이없이는  어느정도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 오기까지는 생각보다  좀더 시간이 걸릴수 있다는게 냉정한 판단 갇아 보입니다. 


혼자보기 아까워 공유해볼려고 빌게이츠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영상 링크 겁니다.


빌게이츠는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로서  아주 성공한 기업가로만  많이들 알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아주많은  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빌게이츠 &멜린다 재단을 설립하여  의료문제 기후문제 대책과 해결등에 상당한 지원과 공헌을 하고 있구요.  벌써 지난 2015년 바이러스로 인해 다가올수 있는 팬데믹 가능성을 예견하고 준비를 촉구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직접 설립한 것의 하나인  의료분야 재단의 연구와 정보 공유를 통해 어느 의료진이나 연구소보다 더많은 식견과 혜안을 가진 사람이기도 하구요.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 진행될 상황의 예측과 해결방안을 이야기하는거라  어디까지나 예상과 분석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빌 게이츠의 지난 예측과 몇년동안  주의 환기시키고 본인 재단을 통해 백신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했습니다. 그가 전염병 대유행가능성을 환기시키고 염려했던  그 상황이 불행히도 지금 정확히 일어나고 있네요. 


영상은 10일전에 TED 재단 인터뷰 내용인데 과학적, 의료적, 사회적, 경제적인 진단,  앞으로의 진행상황을 예상할수 있는 부분,  최선의 해결방법등을 아주 잘 분석하고 제시하는거 갇습니다.


불행히 한국어로  더빙된건 없네요.생소한 단어가 많이 나오더라도 혹시 관심 있어면 Closed Caption 이라도 켜놓고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youtube icon.png

How we must respond to the coronavirus pandemic | Bill Gates



*어느듯 4월이네요. 한참 야생화들이 만발일텐데 불행히도 집구석에서 체중불리기만 하는중입니다. ㅎㅎ

아마 산행 공지 올라오고 이전처럼 왁짜찌껄 함께 갇이 산행하고 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머지않아 그날이 다가오길 기대도 해봅니다. 

차기 운영진도 구성하는거 갇고 솔개님께서 어려운 시기에 넓은 아량으로 봉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타격이 있겠지만 불행히도 저포함 많은분들이 비상 상황이네요. 누구인가는 봉사를 해야하야 하고 저또한 가능한 한도내에서라도  도와야할 의무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맏아만 주신다면 저를 운영위원으로  포함시켜 주세요.

비상 상황이라 많이 도울수는 없을거 갇지만  어차피 산행 가능한 날이 오면 가끔 주책스레 길어 그렇지 산행공지는 올릴수 있습니다. ㅎㅎ

저를 비롯한 회원님 모두들도  봉사해 주시는거에 감사함을 느끼고 이전처럼 운영진 구성하는데 어려움이라도 덜겪게 각자 가능한 한도내에서  미리 스스로 참여 합시다.


*산우님들중에 의료계쪽에서 일하는분들이 제법 있는걸로 압니다.  직장에서 직접 현상황을 부딪치거나 또는 직접적인 분야는 아니더라도 출퇴근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불안이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화이팅 외쳐 드립니다.


*주제가 좀 넘었습니다. 열린마음으로 봐 주시길 바랍니다.



  1. 그냥 궁금해서 2

  2. 짜빠구리 14 file

  3. 수정된 제 14대 대표 총무 후보를 추천 및 선거 일정 11

  4. 길벗님 BAC 일일산행거리 기록갱신 8

  5. Bill Gates 0 file

  6. 줌 미팅 0

  7. 제 14대 대표 총무 후보를 추천 및 선거 일정 24

  8. SBA Loan (PPP) 8

  9. 내일(토요일)은 반드시 산에 가리라 2 file

  10. Unemployment Insurance Claim : 실업급여 신청 6 file

  11. 당신의 의견은? 6

  12. No Image
    by Up&Down(Ken)
    by Up&Down(Ken)
    Views 6031 

    PCT documentary 2개 소개 0

  13. 주근깨 뺀 딸기... 5

  14. Open 된 주위 공원들 4

  15. 사칭 센서스... 5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