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둘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셔요. 둘리 입니다.
Covid 상황에서도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줄 압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LA Long Beach로 이사갑니다.
제가 제 인생을 정말 즐길 수 있는 산행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을 찿아서 좋았는데 사실 캐나다에서
올때만큼 쉬운 결정은 아니었씁니다.
지난 1년반동안 정말 좋은 분들 만날 수 있게 되었고 계속 인연을 이어 갈 수 있었느면 합니다.
조근조근 무심하듯 말씀 하셔도 새회원 보이지 않게 잘care해 주시는 져니미미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인연 맺고 갑니다. 보해님 발길을 돌리려구... ♪ ~~~~ 노래도 그리울것 같고
오늘은 쉬워요 말씀해 놓고 그냥 16 miles 쏜살같이 산행하시는 동사님도 그리울것 같고
바쁘셔셔 잘 참석 못하기지만 아리송님이 예약해 놓은 캐핑도 덕분에 너무 잘 갔다왔고.
웹싸이드 때문에 고생 하신 창공님 덕에 제가 이렇게 여기서 문자로 인사라도 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뽕오빠 빨리 무릎 나으셔셔 산행하시길 바라고요. 커피님과 소라님 덕에 자이언 캐논 가서 너무 즐거웠고
또 가을님 솔개님하고 요세미티가서 즐거운 음주와 하이킹 즐거웠고요. 캔님 덕분에 야간 산행도 해보고 앞으로 저희 산악회에 큰 일꾼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씁니다.
또 산행의 고수인 호랑이님한데 많이 배워야 하는데 이렇게 떠나네요. 말씀은 없으시지만 항상 새회원한데 환영인사 하시고 산행 리드도 많이 하시는 두물님 감사드리고요.
언니처럼 잘 보듬어 주신 써니님, 잼있고 시원한 성격으로 우리를 웃게하는 연꽃님 호탕란 웃음으로 분위기 전환해주는 동행님 모두 모두 그리울께예요.
Covid Stay at Home 바로 전에 갔다왔던 Channel island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고 단비님 크리스탈님 태양님 즐거웠씁니다.
모두 사람들이 요즘 힘들다하지만 그래도 저희는 밥먹는데 지장 없고 건강해서 여기저기 산을 누빌 수 있어
꽤 행복한 사람들 중에 한 부류인것 같씁니다. :=) :=)
짧은 문장실력으로 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봤는데 조금이나마 전해 졌으면 합니다.
건강들 하시고 원정 산행 자리가 되고 기회있느면 참석 하고 싶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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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감사합니다. 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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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길을 돌리려고 ~~"
오늘은 가수 마야 록 버전으로
"나보기가 역겨워 ~~ 가실때에는
말업시 고이 보내 드리오리라 //~~"
에구, 오늘도 나의 능력부족으로 자꾸 삑사리만 나네요..ㅠㅠ
좋은 친구둘 떠나 보내는 느낌입니다.
"자알 살아 !!"
그리고
" 옆동네 LA 로 가는거 갇으니 캠핑때나 기회 될때마다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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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님 감사드리고 캠핑할때 한번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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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쉬워 할 말이 없네요. 그리 먼 곳이 아니니 다시 볼 수 있겠죠^^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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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 백팽킹 한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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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가시면 여기가 그리울 꺼예요. 코비드 풀리면 세쿼이아 알타픽 한번 올릴테니, 울버린 파킹랏에서 봅시다. 바다님일랑은 랏지폴에서 막걸리에 젖어서 노래부르시게하고 우리는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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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꼭 올려주셔요. 기대하겠습니다. 총무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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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도 아니고...
타주도 아닌데...
너무 서운한 소식을 주시네요.
부부는 살아가면서 닮는다고
두분 늘 웃는 인상이셔서 옆에 있는 사람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해피바이러스를 지니셨으니
어디서 정착을 해도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잘 지내시겠지요.
남는 사람 우리가 그저 섭섭할밖에요 ㅠㅠ
바다님, 둘리님 건강하시고 소식 자주 전해 주세요.
저는 항 우울제 복용하믄서 연락 기다리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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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소라님 자주 들어오시나봐요. 혹시 LA오시면 연락 꼭주셔요. 밥 한끼먹어요. 408-825-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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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운한 소식이네요. 산행 몇번 같이 못했지만 볼때마다 따뜻하고 재밌는 분들~
새로운 곳에 가셔서도 잘 지내실거에요.
God bless you!♡ -
샛별님 자주는 못 뵙지만 볼때마다 따뜻한 기운 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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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아쉽지만 그곳에서 잘지내라고 응원합니다 이곳에 오면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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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분위기 메이커 연꽃남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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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같이 공감을 느낄 기회가 많지 않았음에
못내 아쉽네요....다시 만납시다... -
오랜만에 보는 익숙한 문구네요. 감사합니다 선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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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또 뵙겠습니다 -
어 아하님 번가워요. 아하님 모자 아직도 저희 차에 있는데... 어쩌죠.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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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님 바다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keep in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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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쉽습니다만 새로운 곳에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항상 성품좋게 웃으시며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셨는데 그간 더 많은 산행을 함께하지 못한게 후회되는군요. 동행님이나 팹님 말씀처럼 다시 같이 산행할 기회가 곧 있을것으로 믿으며 남가주에 BAC Branch 를 오픈한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직 남쪽은 Covid19가 잡힐 기색이 없는것 같으니 각별히 건강 챙기시고 곧 산에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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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근데 좋은 제안 해 주셨네요. 넷 LA에 우리산악회 지점 만들겠씁니다. ㅎㅎ 초목님한테도 안부 전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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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님 바다님,
LA에서 좋은 일 더 많이 생기세요,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디가, 백 팩킹때 다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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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두물차님 꼬오옥 연락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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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떠나신다고 인사를 허시고 그러시나요? 좋은 동네 오셔서 더 오래 뿌리 내리고 사실 줄 알았더니 이리 떠나신다고 하니 마이 섭섭합니다.
좋은 계획과 꿈이 있어서 떠나실테니 잡지는 못하겠고 가셔서도 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
그 쪽 산행 가시면 남가주 분위기도 파악할 수 있게 후기도 올려주시면 용서해 드리는 걸로...
롱비치에서 길게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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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길벗님 넷 여기서 산행 가면 산행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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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렇게 정들자 먼저 떠나면 어떡하죠? 당연히 더 좋은 인생의 시작이 되겠죠?
새로운 시작, 보다 더 멋진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디 가시든 늘 건강하시고 가끔 산악회에 소식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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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섭섭 합니다.ㅠㅠ 아담스픽님도 동부로 이사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이사 잘하시고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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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 좋은 곳을 찾아서 가시구나, 축하합니다. 세상 훨훨 날아 다니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어디서든 지 행복하시길... 또 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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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을 일은 아니고요 방랑 생활이 힘듭니다. 그래도 즐거운 하이킹으로 이겨내려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지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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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난 주말에 롱비치 다녀왔었는데... 친구가 살고 있는 곳이라 반가운 곳이네요. Mt. Baldy 라고 1만 feet 산행하고 왔었는데, 산이 좋더군요. 둘리님 바다님 함께 가보세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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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촌님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 겠네요 . 여기오면 연락주셔요. 같이 산행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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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님 바다님 잘 정착하셨는지요?
전화로 연락드렸는데, 번호가 서비스가 더 이상 안된다는 안내문구가 나오네요. 제게 연락 한번 주세요. 571-234-335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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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시다니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새로 가시는 곳에서도 좋은 산행 친구들과 많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기회가 되면 또 뵐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