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사
2011.02.12 21:56

강물이랍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회원가입했구요.. 준회원마저 안될까봐 얼른 글 올립니다.
미쿡에 와서 산행을 다 할 수 있다니 꿈만 같았습니다.
제가 너무나 트레킹을 좋아해서 재작년 노르웨이에 학회 참석하러 갔을 때도 시내 구경은 별로 않고 피요르드 트래킹 했드랬습니다.
오늘 산 래 내려다보이는 태평양을 보며 유유이 흐르는 강물처럼 살고싶은 마음에서 태평양처럼 넓고도 깊은 사람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해졌습니다. 정말 닉네임을 태평양으로 지을 것을 그랬나요?
1년짜리 단기 회원이 될지도 모르는 저를 너무나 기쁘게 받아주시고 환영해주셔서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1년의 경험이 너무 좋으면 아마 한국 가서도 일부러 산행하러 비행기 타고 오지 않을까 싶으기도 한데요...
다음 주에도 뵐 수 있길 바라며, 모두 한 주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

  • ?
    단비 2011.02.13 02:40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환영합니다. 

  • ?
    자연 2011.02.13 10:51
    반가워요! 계시는동안  좋은시간되시구요 !
    나그네님 땜에 또 한바탕~~~ㅎㅎㅎ!
  • ?
    musim 2011.02.13 13:22

    환영합니다.
    강물도 참 좋은 이름이군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
    Sunbee 2011.02.14 00:15

    반갑습니다.
    계시는 동안 Bay Area의 자연을 마음껏 가슴에 추억으로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정식회원이 되시면, 자연을 벗삼아 멋진 노래도 한곡조 부탁드리구요.
    한국에 돌아가시더라도 한국산행 후기, 정보도 보내주시구요.
    토요 산행가족되심을 축하합니다.

    시유순

  • ?
    본드&걸 2011.02.14 01:55
    잘 오셨습니다. 
    저는 왕초보지만 여기 산에 많이 다니시는 분들이 여럿 계시니까 좋은 조언과 산행친구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미국에 계시는 동안 좋은 추억 쌓고 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 profile
    지다 2011.02.15 02:21
    환영합니다.
    곧 산행에서 뵙기를...
  • ?
    한솔 2011.02.15 19:12

    산이좋아 산에 오르신...
    태평양 보단 님의 소박한
    모습처럼 강물이 더
    가깝고 친근 한 느낌입니다
    태평양은 넘 사나워여
    암튼 또한번 가입 추카 드려요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신입생 늘푸른소나무 인사드립니다 멋진 베이 산악회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 세월(세월이란 표현이 딱 맞습니다)만에 여러분들을 따라서 산행을 하였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망가진... 9 벽송 4471
인간 대 컴퓨터 IBM 연구소의 수퍼 컴퓨터 왓슨(Watson)이 제퍼디 (Jeopardy) 퀴즈쇼에서 켄 제닝스 (Ken Jennings), 브래드 러터 (Brad Rutter)와 대결하고 있습니다. 한글로 된... 17 file 본드&걸 4358
남겨진 사람들의 회한과 고통 그리고 치유 글 잘 읽었습니다. 남은 분의 고행은 이제부터 시작일수 있습니다. 혼자서,때로는 여럿이 도모해서 상처를 줄여가야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아픔이 또다른 아픔을 ... 1 처음처럼 4634
Moss Landing에 있는 Fish Market겸 레스토랑 나그네님, 제가 쪽지를 보냈는데 못 받으셨나봅니다. 산행때 말씀드린 가게입니다. 다음의 링크로 가시면 상세히 주소와 모든 것이 나와 있습니다. http://www.ph... 1 말뚝이&울타리 5411
HAPPY BIRTHDAY, 보스톤님 ( Tuesday, Feb 15 ) 무쵸 축하합니다. ( 베이 산악회) 4 musim 4818
강물이랍니다 회원가입했구요.. 준회원마저 안될까봐 얼른 글 올립니다. 미쿡에 와서 산행을 다 할 수 있다니 꿈만 같았습니다. 제가 너무나 트레킹을 좋아해서 재작년 노르웨... 7 강물 4425
일요일 타호 눈산행 McNee는 제가 좋아하는 트레일 중의 하나인데.... 토요일에는 베이비시터 해야 하고, 일요일에 타호에나 갈려고 합니다. 토요일 오후에 가서 트루키 정도에서 자... 3 구름 4835
사진 사이즈를 일괄적으로 줄이는 방법 참조: 자유게시판 게시물 #715 Batch Resizing 물론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 한 가지로 PhotoResizer 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예를 보여 드립니... 2 본드&걸 6236
드라큐라 이해가 안되는게 세겹이나 입었는데 갈비뼈 옆구리에 틱(피 빨아먹는벌레)이 오밤중 2시32분까지 나도모르게 붙어서 머리를 처박고 나으 귀중한 피를먹고 있었을... 9 자연 8390
Mr. Diablo 이글은 제가 본드엔걸님이 소개한 Mt. Diablo 를 읽고 흥미가 있어, 아주 쉽게 한번 써봤읍니다. 마운트 디아브로 는 지질학적으로는 아직도 젊은산 입니다. 산밑... 6 아지랑 5229
신문기사: "산행할때는 반드시 핸폰을 지참하세요." Police find lost hiker in East Bay park through her cell phone By Matthias Gafni Contra Costa Times Posted: 02/02/2011 07:13:59 PM PST Updated: 02/03/2... 3 말뚝이&울타리 5688
HAPPY BIRTHDAY, 산 향기님 ( FEB. 3RD) 무쵸 축하합니다. ( 베이 산악회 ) 4 musim 4575
마운트 디아블로 주립공원 (Mt. Diablo State Park) 마운트 디아블로 주립공원 (Mt. Diablo State Park) 멀리서 본 마운트 디아블로 2011년 2월 2일 현재 관망대에 물이 새서 서밋 뮤지엄은 폐관중. 3,849 피트 정상... 7 file 본드&걸 11619
바다와 함께한 산행 이번 Point Reyes의 산행은 날씨와 장소가 적당히 어울리는 산행이었다. 널찍널찍한 주차장과 화장실은 어찌 그리 깨끗하고 고급스러웠던지 두루 님 말대로 부자 ... 15 musim 4105
[펌] 야간 산행 조난 '휴대폰 불빛'이 구했다 야간 산행 조난 '휴대폰 불빛'이 구했다 한밤중 산에서 길을 잃은 80대 남성이 '휴대폰 불빛'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미국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8... 1 본드&걸 4856
Board Pagination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88 Next
/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