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이 예정대로 어제 23일 출간됐습니다. 출간되자마자 어제 Barnes & Noble" 에서 $32.50+ tax 로 사서 열심히 읽고 있는데, 우리 아들이 코스코에 오전에 다녀오더니 코스코에서 그 책을 약 $18 정도에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참, 돌려줄수도 없고... 그 책을 사고 싶으신 분은 코스코에서 구입하시기를... 급하지 않은 분은 제가 몇일 후에 빌려드리겠습니다.
[볼턴이 너무 강경파라 제가 좋아하지는 않는데 생각보다는 글이 잘 쓰여있고 미국 백악관에서 어떻게 일이 전개가 되었는지, 트럼프-김정은 정상 회담 포함, 자세히 설명이 되어서 흥미롭습니다.]
Fab 님이 첫번째 예약됐습니다. 다음분을 위해서 죄송합니다만 7일만 빌려드릴께요^^.
하루죙일 책만 봐도 다 못본다에 몰표를 걸겠습니다..... 영어가 짧아서리.... 그래도 중요한 부분만 보면 되겠죠. 준비되면 알려주세요. 득달같이 달려갑니다.
알겠습니다. 개인 카톡으로 연락드릴게요.
저는 중요내용을, 사전이 없어도 되는 네이버다음 입시학원 학력고사 총정리 반에서 해결합니다 ㅎ
음,... 두물차님, 칼날같은 고견인것같은데,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
읔...걍...한국 Web Site로 한글기사로 볼턴 책내용을 섭렵(?)했다는 고백이었슴다.
코스코 갈 때마다 조금씩 일어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별 말씀을요, 회고록은 전 세계 이슈를 다루지만 남북한 문제는 거의 4장과 11장에서만 다룹니다. Fab 님이 읽으신 후 연락드리지요.
요것도 요즘 뜨고 있는 베스트셀러죠. 근데요,,,,, 책이란게 빌려가면 되돌려주지 않는 것이 선비의 예절이라카던데.... 저헌테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