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Rae Lake Loop, JMT (Onion Valley to Mt. Whitney) 9/1 ~ 9/7
조금 전, Inyo national forest wilderness 사이트 들어갔다가, JMT 구간 산행, Rae Lake Loop (옵션), Mt. Whitney 까지 서밋할 수 있는 퍼밋을 3 장 확보했습니다.
9/1 ~ 9/7까지 일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 산행지 | JM31 (Kearsarge Pass) to Mt. Whitney via Rae Lake {Entry point: JM31 Onion valley, Exit point: JM35 Mt Whitney trail crest (Whitney portal)} |
|---|---|
| 난이도 | hard (어려움) |
| 예상거리 (mi) | 60 (red color) or 80 (blue color) miles |
| 예상코스 |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map-48c4a75--40 |
| 준비물 | 백패킹에 필요한 모든 것 |
| 참가방법 |
정회원이시고, 고산에서 하루 12 마일 운행이 가능하신 체력을 유지하시는 회원님 중, 2분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
*이 공지는 산악회 홈페이지를 통하고 있지만 베이산악회의 공식 산행공지가 아니며 베이산악회와는 연관된 책임이 없음을 알립니다.
Covid 19 상황이 진정되지 않고 계속 확산 추세입니다..
현상황에서의 산행참가 판단은 참가자 개개인에 있고 그에 따르는 책임도 참가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산행과 휴식중에도 가능한한 거리를 유지하는걸 권장 합니다.
차량은 최소 2대 (기점 및 종점)를 운행하며, 기타 사항들은 카톡방 개설하여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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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짱 잘 하시고요. ㅎㅎㅎ... 이렇게 불시에 반칙으로라도 가지 않으면, 위트니 서밋할 가능성이 희박할 듯 합니다. 하늘이 준 기회라 혼자라도 무조건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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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밤중에 Whitney 라뇨,,,,, 이건 진짜루 하늘이 내린 기회입니다. 남들은 저거 포기하는 심정으로 로토 집어넣는 건데, 워찌 이리도 쉽게 뚝딱 땡길 수 있단 말입네까. 이럴 때 스윽 묻어가는건데. 오호 애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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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늘이 제게 일복과 돈복 대신 하이킹 복을 주시는 듯 합니다. 그럼, 전 감사한 마음으로 당분간 잘 누리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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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촌님, 생계를 완전히 포기 하신 분 같아요 ㅋㅋ
좋은 기회인데.. 저는 개인 사정상 참석 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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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계를 포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으로 올해 백패킹 마무리하고, 밀린 생계에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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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퍼밋을 구하셨네요.
저의 부실한 체력이 민폐가 아니라면 일단 참가신청 합니다.
참고로 저는 생계를 포기한적이 없는데 전혀 생계에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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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 등정하게 되심을 감축드립니다.
보해님 시간나실 때 영화 생계 포스터 한번 만들어보세요.... 주연 : 탕에이, 보해, 지촌 등장인물 : FAB, 기타 수를 헤아릴 수없는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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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준비를 위한 카톡방 개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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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촌, 보해님 확정되었습니다. 아직 한자리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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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님이 홈피에 올리신 Wilderness Permit & 캠핑장 예약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많이들 소그룹 산행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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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떻게 이렇게 뚝딱 퍼밋을 확보할 수가 있지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휘트니 포탈로 나가는 퍼밋인가요? 저는 2년전인가 같은 코스로, 오니언 밸리에서 출발, 그러나 휘트니 찍고 다시 돌아나와 하루 더 겉어 Cotton Wood 로 나왔습니다. 휘트니 포탈로 나오는 퍼밋을 받지 못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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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아마도 취소 분량이 뜨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it location이 "Mt. Whitney (Trail Crest Exit) - JM 35" 이리 적혀 있으니, 휘트니 포탈이 확실합니다. ㅎㅎ 아직 한자리 비어 있습니다. 이 기회에 한번 더 가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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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당근 같이하고 싶은데, 그 즈음에 저도 JMT 다른쪽 어디선가 헤메고 있을 예정입니다. 올해는 여러 사정으로 제데로 산에 갈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방에서 ...할렐루야! 역시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내는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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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격에 미달이지만
용기를 내서
참가 신청을 합니다
허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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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데스님.
안데스님은 정회원이시고 고산지대서 하루에 20마일도 충분히 하실 체력이라 이번공지는 자격 미달이 아니고 자격이 넘치시는거 갇은데요. ㅎ
지촌님이 조금 바쁘신가 봅니다.
마지막 인원 컴펌해 퍼밋 받으실때 3명으로 유지해 퍼밋 받으신걸로 압니다.
갇이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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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안데스님이 왜 신청자격이 미달이지죠? ㅎㅎㅎ
마지막까지 3명 퍼밋 유지하길 잘 했네요. 신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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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언제
어디서
만나고
특별히 준비해야 하는것과
이외의 모든 사항은
카톡으로
보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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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신 팀들 무사히 돌아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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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무사히 마치고 어제 귀가들 하셨습니다. 후기가 곧 올라올 겁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으아~~~ 해필이면 제가 운짱하는 날,,, 지촌님 이거 반칙인데요..... 위트니를 요렇게 가신단 말이죠..... 참내. 이거 배 아파서 워쩐댜. 우짰든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