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Rae Lake Loop, JMT (Onion Valley to Mt. Whitney) 9/1 ~ 9/7

운짱 잘 하시고요. ㅎㅎㅎ... 이렇게 불시에 반칙으로라도 가지 않으면, 위트니 서밋할 가능성이 희박할 듯 합니다.  하늘이 준 기회라 혼자라도 무조건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닌 밤중에 Whitney 라뇨,,,,, 이건 진짜루 하늘이 내린 기회입니다. 남들은 저거 포기하는 심정으로 로토 집어넣는 건데, 워찌 이리도 쉽게 뚝딱 땡길 수 있단 말입네까. 이럴 때 스윽 묻어가는건데. 오호 애재라.....

올해, 하늘이 제게 일복과 돈복 대신 하이킹 복을 주시는 듯 합니다. 그럼, 전 감사한 마음으로 당분간 잘 누리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생계를 포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으로 올해 백패킹 마무리하고, 밀린 생계에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위트니 등정하게 되심을 감축드립니다. 

보해님 시간나실 때 영화 생계 포스터 한번 만들어보세요.... 주연 : 탕에이, 보해, 지촌 등장인물 : FAB, 기타 수를 헤아릴 수없는 엑스트라....

잘 되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준비를 위한 카톡방 개설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아마도 취소 분량이 뜨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it location이 "Mt. Whitney (Trail Crest Exit) - JM 35" 이리 적혀 있으니, 휘트니 포탈이 확실합니다. ㅎㅎ 아직 한자리 비어 있습니다. 이 기회에 한번 더 가지죠? ㅎㅎ

아이고, 당근 같이하고 싶은데, 그 즈음에 저도 JMT 다른쪽 어디선가 헤메고 있을 예정입니다. 올해는 여러 사정으로 제데로 산에 갈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방에서 ...할렐루야!  역시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내는것 같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안데스님.

안데스님은 정회원이시고 고산지대서 하루에 20마일도 충분히 하실 체력이라 이번공지는 자격 미달이 아니고 자격이 넘치시는거 갇은데요. ㅎ

지촌님이 조금 바쁘신가 봅니다.

마지막 인원 컴펌해 퍼밋 받으실때  3명으로 유지해 퍼밋 받으신걸로 압니다.

갇이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안데스님이 왜 신청자격이 미달이지죠? ㅎㅎㅎ

마지막까지 3명 퍼밋 유지하길 잘 했네요. 신청 감사합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언제

어디서

만나고

특별히 준비해야 하는것과

이외의 모든 사항은

카톡으로

보내주십시요

산행 무사히 마치고 어제 귀가들 하셨습니다. 후기가 곧 올라올 겁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