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님, 당일 산행이라  아침 7시전에 Minaret Vista Entrance Station 를 통과하면 10불을 내지 않고 그리고 별도의 permit 이 필요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좀 더 알아 보겠습니다.

조사한 바로는 퍼밋이 따로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Day hiking 일 경우. 하지만  day time때 National Park working hour 동안 Bay Area 에서 Mammoth Lake 로 갈경우 국립공원 입장료를 낼 경우를 고려하셔야 할 것 같아요. night time 이나 national park pass 가 있으면 따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Mammoth Lake 까지 운전 할 수 있겠지요.  혹시 제가 아는 거랑 다른 경우가 있으면 여기서 같이 이야기 하면 좋겠습니다.

https://www.fs.usda.gov/recarea/inyo/recreation/hiking/recarea/?recid=20538&actid=51

120번도로를 이용해 mammoth lake로 가려면, day-use permit을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이 퍼밋받기 어렵습니다. 대안으로, Yosemite NP entrance를 통과할 때, east 지역으로 drive thru할 것이라고 얘기하면 3시간짜리 temperory permit을 그 자리에서 발급해줍니다. 그리고, annual pass가 없으면 $35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120도로 야간 통행은 금지한다는 최근 공지를 본 것 같습니다.

108 도로를 이용하여 mammoth lake로 가는 것도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20마일 정도 돌아가지만, 108번이 운전하기는 더 편하실 것입니다).

아. 108번을 이용하는 방법이 이런경우 더 좋아 보이네요. 해결!

근데 108번은 엄청 꼬불꼬불하고 험하다고 들었는데... 저도 한번도 안가봤슴. 요즘 산행을 통 안해서 심각한 체력저하, 6시간 운전 이 부담되서 선뜻 참가신청을 못하겠네요.

그때 가서 체력에 자신감이 좀 붙고 시간이 허락하면 참가 할께요.

아리송님, 지금부터 체력 훈련 저랑 같이 하시죠.  같이 주말마다 근교 산에 가실까요? ㅎㅎ

east sierra 갈 때, 108 도로로 3번 이용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120 도로보다 운전하기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traffic도 120번 도로보다 적고요. 요즘 120번 도로 포장 공사가 끝났는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진행 중이라면 traffic이 좀 있을 것입니다. 

커피님, 어떤 코스를 더 생각하고 계신가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팹님이 올려주신 Minaret lake 코스도 갠찮을것같습니다. 예전에 Ediza - Iceberg - Cecile - Minaret 쪽으로 내려오는

백팩킹을 한 기억이 있는데, 좀 오래되서 다시 가보고 싶기도합니다.

Aha 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거목님, 같이 참석하시죠~

켄님 지난번 타호에서 보셨듯 아직 컨디션 난조로 올해는 지나야할듯 싶습니다. 초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래전에 Iceberg lake 에서 Cecile Lake쪽으로 백팩킹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으로론 자일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던것같긴 한데요.

그래도..그동안 트레일이 잘 보존이 안되었으면..또 모르겠네요.

좋습니다. 선발대로 금요일에 cecile lake를 올라가보는 것으로 하시죠.

커피님 조언과 같이, 자일을 사용할 정도는 아닐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챙겨가보겠습니다. 

Ken 님이 올리신 링크를 클릭하면  "404-Page Not Found" 가 나옵니다. 위에 예상코스 올리신 링크도 포함해서.  아마도 Ken님이 그리시고 Alltrail에서 뭔가 Approve를 받아야 다른사람과 공유할수 있을것으로 짐작 합니다.

이거 보해님이나 동사님이 어케 해결하는지 알지 싶은데...

404 - Page Not Found

404 - Page Not Found 는 켄님 alltrail setting 이 Private 로 되어 있어 그런겁니다.

켄님이  로그인한 Altrail 페이지에서 페이지 오른쪽 상단 프로필 클릭하여 Setting 으로 가면   제일 아래 부분에 Privacy 부분이 보이는데  아마 마크가 돠어았을겁니다.

이걸 위와같이 체크 해제하면 그리신 지도를 다른 사람이 볼수 있습니다.

보해님 감사. 저도 바꾸었어요. Ken님 이제 되여.

Ediza Lake거쳐 Mt. Ritter summiting도 할 수 있네요. Mt. Ritter 정상 approach가 클루와르 지형에 class 3 이네요. 다만, summiting은 Ediza lake에서 일박 야영을 계획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네요. 예전부터 꼭 오르고 싶은 곳입니다. Mt. Ritter summiting도 함 하시죠?

https://www.summitpost.org/climbing-the-lower-cliffs-as/25887/c-150499

Overnight이면 permit 이 필요하게 되는 게 아닌가요?

Permit 확보의 지존이신 지촌님께서 퍼밋을 획득하시면 저는 하네스하고 캐리비너 챙겨가겠슴다. 쌩초보지만 잘 리드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미끼를 던지면 벗길님이나 산천님이 덥썩 무실꺼 같은디.... 안데스님은 분명 오실테구....

헐~ 이제서야 이게 8월이 아니라 9월 일정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요번 주말 일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ㅋ

9/25이면 밤에 꽤 추울 수 있으니 방한 준비 단단히들 하시기 바랍니다. 혹 비나 이른 눈이라도 내리면 Mt. Ritter 코스에 결빙이 생길수도 있어 여차하면 크램폰도 준비할 필요가 있을 수도...아직 시간이 있으니 기후 상태를 잘 모니터 하시기 바랍니다. 

Ken 님의 플랜은 시계방향입니다. 반대방향으로 도는 경우 Garnet Lake에서 남쪽으로 오르는 오르막(Shadow Lake으로 넘어가는 고개) 이 상당히 힘들 겁니다. 

아하님 잘 그리셨네요 ㅎㅎ. 지도에서 오른쪽 위의 PCT trail 을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그 route 도 참고로 제가 올리겠습니다. 

아하님, PCT trail 을 이용해서 그려 봤습니다. 이게 조금 더 쉬운 route 인것 같습니다.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map-4026235--38?u=i

감사합니다 ken님

제가 등고선을 보면서  trail을 상상하면서 다시 그려봤습니다.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1000-islands-via-pct-trail-45c166d

Just Tip, 그릴때는 빨간색이 아닌 다른색으로 그려놓고 실제 산항할때 그려 놓았던 Map을 Recording을 하면서 가면 Recording은 빨간색으로 되기때문에 좀 더 편리 하더군요.  

예상 산행 코스 (Sample)

아하님...

32마일?!  **^&*^%^%^

Why ㅋㅋㅋㅋㅋ, 저희들 다 쥑일려구요? ㅎㅎ

아하님, 네 맞습니다. 제가 그린 거랑 차이점은 시계방향 vs. 반시계 방향이네요. 아하님이 그린 것이 거리는 동일하더라도 더 어려운 코스 입니다.

이거 공식행사 아닌데 별 걱정을 다해요.... 따로 놀기만 해봐라.... 기냥. 

(공식행사라도 주최측에서 공지시 별도의 조건을 달지 않는 한 누구나 참여할 수있습니다.)

아하님, 저희들이 아하님 행사에  참석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되죠? ㅠㅠ

아주 어렸을 적 미역국 먹고 체해서 3일 동안 앓아 누웠던 트라우마때문에 근 40 년 동안 미역국을 안먹었던 제 경험에 비추어보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군대에서는 훈련소 한 달 빼고, 26개월 동안 이틀이 멀다하고 가자미를 먹어서 지금도 가자미는 잘 안먹고 있기도 합니다. 가자미 국, 가자미 조림, 가자미 튀김, 가자미 찌개, 기타 각종 희한한 가자미 요리들.... 튀김속 가자미는 살아서 돌아올 꺼 같이 비릿했고, 조림속 가자미는 무우맛이 살아있었고, 가자미님께서 누워계신 가자미 국은 아주 맑은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근데요 ~~~,

뭐랄까, 오리알먹고 배탈났는데 담부터 겨란은 절대로 안먹겠다고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는 꼬맹이 같어요 ~~~. 알라꼴레리 ~~ 하여간, 밥이나 사요 ~~. 

백업 플랜, 아주 좋습니다. 방금 엘에이에서 올라왔는데 오는 내내 공기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Laval 인 앤 아웃 버거에도 그렇고 여기저기 소방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소방관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피자라도 한 판 돌리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24 일부터 다시 가는 앤셀 아담스 윌더니스 산행이 예정대로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네, 아리송님. 좋은  계획이네요. 일단 상황을 예의 주시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