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가 한 달 이상을 산행에 참여하지 못했더니,
얼굴 한번 대면 못해 본 횐님이 정회원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는군요...ㅠㅠ

정회원 등업을 축하드리며, 다음 산행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다

P.S.:  KT님, 가입인사 글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나그네 2011.02.19 19:14
    지다님은 KT님을 본적이 있습니다.
    1월 1일 새해첫날 산행에서.
    KT님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
    musim 2011.02.19 21:23

    KT님,
    마음과 생각 그리고 몸이 무척이나 건강하실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토요식구가 되심을 축하합니다.

  • ?
    Sunbee 2011.02.19 22:41

    KT. 먼저 일차로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추카 추카 지다님과는 크리스마스 산행 (Big Basin)에서 처음 만나신거로 기억됨니다. 깔창님을 끝까지 도와주던 서당친구. 그쥐~~
  • ?
    한솔 2011.03.07 11:12
    저도 일빠로 추카  해 주곺팟는데
    노쳐 버려 김빠져서 삐져 안올렸는데
    그래도 추카 해 드려야 되겠져?
    "추카 추카" 드립니다
  • ?
    KT 2011.02.19 23:21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이 산악회에서 정말 다 좋으신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좋은 주변의 산악들과 좋은 계절의 선물들
    산행중에 동행하신 좋은 분들과의 깊은 대화들
    또 서로 서로를 챙겨주시는 사랑과 배려들...
    무엇 하나도 제겐 무심히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자리를 자주 비우는 일이 있겠지만 저도 그리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
    KT 2011.02.19 23:30
    아, 그리고 지다님이 요즘 금연하시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 봅니다.
    1월1일 정기 산행때는 한국마켓앞에서 둘만 2차 집결지까지 갔었던 그 KT 입니다.
    제가 한국 출장 관계로 한달간이나 산행을 게을리한 탓입니다.
  • profile
    나그네 2011.02.19 23:36
    금연을 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고..
    금연을 하다보면 가끔씩 맛이 갈 때가 있습니다.
    순전히 제 경험에 의하면 이라는 전제입니다.ㅎ~
  • profile
    지다 2011.02.20 12:11

    이런...  KT라는 아디가 익숙해 지기 전에 한 달을 쉬었더니...
    새로 오신 횐님인 줄 알았네요...ㅎㅎ

    저는 금연 째문에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스트레스가 오면 한 대 피워 버립니다...ㅋㅋ

  • ?
    스트레스 때문에 또 시작하시면 안되고... 
    집에다 자랑 못한다는 이 학생의 상장을 빼앗아 전달해 드리고 싶네요. ^^
    금연 꼭 성공하시고 스트레스는 다 반사하실 수 있으시길... 
    자랑못할상장.jpg
  • ?
    본드&걸 2011.02.19 23:39
    지다님이 KT님을 대면하셨지만 데면데면했던 상태? ... ㅎㅎ 언제 몰아서 새식구 환영회를 하면 좋겠네요. 겨울철인데도 새 회원님들이 활발해서 참 좋습니다. KT 군은 2-3주 후에는 한국에 출장계획이 있답니다. KT군에게는 축하!
  • ?
    처음처럼 2011.02.20 00:44

    손님이 아닌 주인이 되니 기쁨이 두배가되는 산행.
    새 회원님들, 헌 회원님들과  계속 활발한 산행즐겨요...
    KT님 주인되서 좋겠습니다.

  • ?
    현아 2011.02.20 00:51
    KT군,  정회원이 된 걸 축하합니다. --- 본드님 따라하기.---
    제게도 그 날이 오길 기대하며.
  • ?
    산향기 2011.02.20 01:23
    KT님,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몇주 연거푸 참석을 못한 관계로 얼굴은 뵙지 못해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진달래피는 춘삼월에 뵙지요.
  • ?
    KT 2011.02.20 01:45
    감사합니다.
    물론 제 실수로 너무 이른 아침 전화를 걸어 실례를 범하긴 했지만, 전화로는 인사드렸네요.
    삼월에 뵙겠습니다.
  • ?
    본드&걸 2011.02.20 02:05
    "진달래피는 춘삼월에 뵙지요."  - 음악하시는 산향기님의 글이라 역시 운치가 있네요.  ^^ 춘삼월 봄이란 이미지가 부지불식간에 제 시냅스를 어루만졌습니다.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짓지만..." 국민교육헌장을 못외워 반에서 3-4명 뽑혀서 대표로 벌받던 제 두뇌구조로 이런게 갑자기 떠오를 수 있다는 건 참 미스테리해요... 
  • ?
    말뚝이&울타리 2011.02.20 19:51
    추카추카! 다음 산행에서 봅시다!
  • ?
    Johnny Walker 2011.02.25 16:09
    산악회 정회원 되심을 추카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교제를 하시겠지만, 산악회 회원들과는 금방 가족같은 분위기로  어울리시기 바랍니다.

  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Nex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