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2020.11.04 12:18

11/6(금) Uvas Canyon CP Camping

조회 수 283 추천 수 0 댓글 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원래는 요세미티 백팩킹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부득이 안산/쾌산을 위해서 요세미티 등정은 개인적으로 접게 되었습니다.

그냥 꼬랑지 내리기는 좀 아쉬워서 11/6(금) Uvas Canyon CP Camping 1 site를 잡았습니다(19번 site)

 

차2대/8명 이 정원이지만 Extra차는 따로 댈데 있습니다.($6 주차비 내고..)

추측키는 날씨가 습해서 Campfire도 가능할걸로 예상 합니다. Campfire하면서 고기나 좀 구워먹고 담소 하지요.

 

UVAS1106.png

 

 

Uvas Canyon 찾아오는길 : https://goo.gl/maps/DYj9Br5J7GtQF2Cy7

  • ?
    샛별 2020.11.04 12:19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아리송 2020.11.04 12:19

    캠핑 참가 예정 인원 (현재까지 5명): 아리송, Ken, 샛별,  Judy, 동행,잠와

    당일산행(토)                                    : 미나

     

    Ken님 식량보따리(지난번 Lake Tahoe에서 빠뜨리고 가신거)  이번에 챙겨 갈께요. 누가 장작 좀 챙겨오세요. 여기는 나무 줍기가 마땅치가 않아서.. 들어가는 비용은 회비에서 1/n로 나눕니다. 

  • ?
    샛별 2020.11.04 14:48

    아리송님,  저희집에 장작 엄청 많아요. deck 뜯어낸거요. 가져 갈게요. 차에서 내릴때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희 금요일도 산행을 할 예정이신가요, 몇시에 만나기로 하죠? 

  • ?
    아리송 2020.11.04 15:28

    캠핑 CheckIn은 오후 3시 Checkout은 12시 지만 좀 일찍 가서 두어시간 산행하는것도 괜찮지요. 여기는 하이킹 트레일이 아무리 늘려 잡아도 10마일 이상 잡기 힘들구여.

    첵인이 3시라도 1시쯤에 가서 짐풀고 두어시간 산행 하는것도 괜찮지요. 각자 19번 사이트에서 만나기로 하고 체크인이 안되면 Day Hiking Parking Lot에 주차 해놓고 하이킹하다가 3시 이후에 캠핑장 가시면 될것 같아요.

     

    장작 돈주고 사서 쓰기엔 너무 헤프고 아깝지요.  식사는 금욜 저녁/토욜 아침,점심 3끼분 가져가면 될거 같아요. 맛있는거 가져 오실분 뭐 가져 오실지 미리 올려 주세요.

  • ?
    샛별 2020.11.04 16:50

    아리송님,

     

    그럼 저희는 일찍가서 놀고 있을게요. 그리고 제는 괜찮은 와인 2병 가져 갈게요. 음식은 백팩킹때 가져 가려던거에서 김치나 좀... ㅎㅎ 별 생각 아직은 안해 보았어요. 각자 자기 먹을것 가져 가면 되겠죠.

  • ?
    샛별 2020.11.05 10:38

    아리송님, 고기를 구워먹자고 하셨는데 각자 먹고 싶은 고기 가져와서 구워 먹는거 어때요? 저는 소고기 양념해서 좀 가져 갈게요.^^

  • ?
    아리송 2020.11.05 11:52

    예. 좋습니다. 전 그냥 신김치에 닭가슴살 Can하나 넣고 찌게끓여 먹으려구요. 구울거리는 고구마/감자 좀 챙겨 가지요.

     

  • ?
    동행 2020.11.04 13:15
    참가합니다.
  • ?
    샛별 2020.11.04 13:18

    Judy 참석 합니다.

    ********************

    주디가 "시온" 으로 오늘 가입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FAB 2020.11.04 16:04

    아, 여길 참석해야 몸보신 좀 할 수 있는디..... 이누무 하이씨에라 연하고질 때문에.... 

  • profile
    mina 2020.11.04 20:44

     저도 참석 하고 싶은데, 잠은 텐트에서 자는 거죠?  그러면 자기 개인 텐트가 있어야 되겟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아리송 2020.11.04 21:07

    예. 개인용 야영장비가 있어야지요. (텐트, 침낭, Pad)는 있어야지요? 꼭 원하시면 제가 텐트랑 패드정도는 여분이 있어서 가져 갈수는 있습니다만.

    캠핑용 장비랑 백팩킹용 장비는 가격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앞으로 백팩킹을 즐기실거면 차분히 알아보시고 가격/가성비 좋은 제품들로 장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캠핑같은경우는 회원님들 차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텐트치고 걷고하는거 귀찮아서...

  • profile
    mina 2020.11.04 21:21

    네 . 잘 알겠습니다.  

    일단 캠핑용 장비 를 장만 한 후에, 기회되면 참석 하겠습니다.

    차에서 자기에는  요즘 너무 추울 거 같아서요.  ^^

    즐거운 산행과 캠핑 되세요.  ~ !

     

  • ?
    아리송 2020.11.04 21:29

    토욜 아침에 오셔서 같이 Day산행만 하시는 것도 한 Option이 될수 있어요. 8시 까지 캠핑장 19번 사이트 찾아 오심 같이 Day Hiking하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 profile
    mina 2020.11.04 22:18

    아 ~굿 아이디어 네요.. ^^

    캠핑창 19 로 찾아 갈께요, 근데 잘 찾을수 있겠죠?  ㅎㅎ

    토요일 아침 산행 늘 하고 싶었거든요. 

  • ?
    아리송 2020.11.04 22:26

    아침 일찍 안개가 산중턱에 걸려 있는거 보면서 하이킹 하면 상쾌하고 좋아요.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찾아오기 링크 걸어놓은거 보시고 찾아 오심 헤멜 염려는 전혀 없을거임.

    Bay Area에 사시면 대충 1시간 이내 거리 입니다. 캠핑장은 사이트 열 몇개 안되는 작은 사이트라 찾기 힘들지는 않을겁니다. 들어오실때 $6 Fee내시고 혹시 예약했냐고 물어보면 캠핑장 19번에 방문한다고 하세요. 원래 여기 주말에는 Day Hiking도 예약해야 되요. 저도 가본지 오래되어서 시스템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실치가 않네요.

     

  • profile
    mina 2020.11.04 23:04

    넵 ~!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토요일에 뵐께요 ^^

  • ?
    아리송 2020.11.04 23:20

    동사님이 마침 토요산행을 Uvas로 올렸네요. Online으로 파킹티켓 구하는 방법과 함께... 그거대로 하시고 찾아 오세요.

     

  • ?
    샛별 2020.11.05 04:41

    mina님,

    반가워요~ 아직 못뵈었지만 이번에 가서 보기로 하구요.^^

    저에게 연락주세요. 408-470-0199. 장비, 카풀등 얘기로요. 

  • profile
    mina 2020.11.05 10:20

    샛별님, 감사해요.

     

    오후쯤 연락 드릴께요 ^^

  • ?
    아리송 2020.11.04 21:25

    아참 ! 여기 Sunset이후에는 밖으로 못나가게 되어 있어요. 나가는 입구는 타이어 펑크나게 하는거 설치되어 있으니까 참조 하시구요. 화장실관리는 참 잘해서 뜨거운물에 샤워 하실수 있슴.(무료로..) 산행코스로는 빡센 코스 4마일짜리 있고, 계곡에 작은 폭포들 따라 갈만한 6마일 정도의 Trail있고 시온님 빼고는 여기 다 한번이상씩 하이킹 해보신 분들 같네요.

     

    Watsonville이랑 가까워서 근처에 Winery도 띄엄띄엄 있구요. 하이킹 하기에는 여기보다는 Mt Madonna가 훨씬 좋은데 한 20분 거리...(약간 애매하네요. 2박 캠핑이면 양쪽다 하이킹 하면 좋은데. 금욜에 Uvas에서 캠핑만하고 토욜은 Mt Madonna가서 하이킹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 profile
    동사 2020.11.05 08:06
    아리송님, 지금 이 글을 보았네요.
    캠핑 팀은 토요일 산행을 우바스와 마돈나 중 어디로 할건지 결정하셨나요? 우바스로 하신다면 제 팀과 같이 해도 되겠네요. 저희 팀은 8:30에 모이기로 했어요.
  • ?
    아리송 2020.11.05 08:48

    가서 결정 하려구요. 금욜에 산행을 좀 하면 토요일에 같은 코스를 또 가야 할거 같아서... 금욜저녁 의논하고 결정 해야지요.

  • profile
    동사 2020.11.05 18:56
    아리송님이 잘 아시겠지만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약 두 달전에 마돈나 갔을때, 아침 8시에 이미 주차장이 꽉 찼어요. 그 것도 일요일이었는데요. 토요일이면 더 빨리 차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 ?

    마돈나무료파킹.JPG

     

    주차장 거기말고 돈내는 매표소 옆으로 한 50 yard정도 가면 무료로 파킹할수 있는 Spot이 있어요.(얼추 20+대 가량..)  거기는 윗쪽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때문에 좀 쉽게 시작하고

    다양한 Loop들이 있어서 자기 시간이나 체력에 맞게 여러 코스를 뽑을수가 있어요. 파란데가 주로 파킹하는 곳인데 거긴 엄청 붐비구요 검정지점으로 가면 파킹도 여유가 있고 코스도 다양하게 뽑을수 있어요. 혹시 일요 산행하실때 참조하세요.

     

  • profile
    동사 2020.11.06 08:55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다음부터는 저기에서 만나야 겠어요. 고마워요.

  • profile
    Jamwa 2020.11.05 09:41

    참가합니다

  • profile
    mina 2020.11.05 10:23

    동사님이 가까운 곳에 산행 올리셨네요. 

    만약 같은 코스를 하시면, 제가 굳이 캠핑 싸이트로 안 가고 산행 하시는 곳으로 직접 가도 될거 같은데요.

    위에 댓글 보니 금욜 저녁 의논 하고 결정 하신다니, 그때 보고 결정 해도 될듯 하네요  ^^

  • profile
    동사 2020.11.05 11:19

    참고로 캠핑 장소와 데이 파킹 장소를 올려요. 둘 사이의 거리는 걸어서 5분 정도면 될거 같아요.

     

    uvas_2020_10mi_park_map.png

     

     

  • ?
    샛별 2020.11.05 11:58

    아 여기 아주 가깝군요~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동사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mina 2020.11.05 19:22

    저 샛별님의 큰 도움으로 낼 캠핑 조인 하기로 했어요.. !! ^^

    그럼 낼 뵐께요.

    around 3 시 정도 예상 해 봅니다.

    그리고 이미 토욜 데이패쓰를 끊었는데,  이게 보니까 transfer, refund  가  안 되더라구요.^^

     

    암튼..

    ..

    저는 야채랑, 쏘세지, 그리고 와인 한병 챙겨 갈께용 . 

  • profile
    동사 2020.11.06 08:48

    캠핑용으로 두 대의 차를 파킹할 수 있어요, 그런데 미나님의 차가 그 두 대에 포함되지 않으면 데이파팅 퍼밋이 따로 필요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두번의 파킹피를 내셔야 해요. 그리고 주말에는 미리 온라인으로 그 퍼밋을 사야하니까 어차피 필요해요. 

  • ?
    아리송 2020.11.05 19:58
    혹시 홍시감 좋아 하시는 분들 홍시용 땡감 잔뜩 가져갈테니께 담아갈 봉다리 가져오세요. 집에 가져가셔서 깨끗이 씻어서 홍시 만들어 드세요.

    감말랭이랑 감껍질로 만든 차도 가져갈께요.
  • ?
    샛별 2020.11.05 21:49

    저요~ 홍시 좋아해요. 봉지 가져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리송님~

  • ?
    연꽃 2020.11.05 22:16
    동행님이 캠핑 못가는 저를 위해서 감 좀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 ?
    아리송 2020.11.05 22:52

    제가 비록 물한번 변변히 못줬지만 나름 홀로 꿋꿋하게 자라서 맺은 열매인데 그냥 홀데 하기엔 너무 아까워요. 누군가의 입에 들어가서 그 맛을 극대화 시키는게 제집에서 자라준 감에 대한 도리라 생각 되어 .... 근데 감따고 껍질벗기고 말랭이 만드는거 너무 중노동임...

     

    이거 한다고 아작난 건조기가 벌써 몇대째인지... 과도 한자루만 있으면 감 홀라당 껍데기 벗기기는 눈감고도 할수 있을듯...

     

    오늘 너무 많이 달리는 감이 부담되어 제 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엄청나게 가지치기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