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산행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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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같은 코비드19 가 나날이 기승을 부려서 인간 사회가 참말로 살기 어려워졌습니다.
그간 기다리던 백신이 나와서 누구나 접종받을 수 있는 날이 조만간 온다니 만시지탄은 있지만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축될 수 있었던 우리의 활동도 여러 회원님들의 협조로 무난하게 이어지고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내려가면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 관계로 각 카운티마다 다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저희도 산행 방법을 상황에 맞춰서 변화해보고자 합니다. 명칭은 선비님께서 사용하신 "게릴라 산행"으로 명명하고, 그 방법을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1. 이번 주부터 정회원이면 누구나 자유로이 산행공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인 산행이 되더라도 개의치 마시고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출발하는 공지도 좋습니다. 단, 이 경우 출발 시각을 그룹별로 30분 이상 차이를 두시기 바랍니다.
3. 산행 그룹 당 인원은 6인으로 제한해주시기 바랍니다.
4. 캠핑이나 백패킹의 경우, 참여 인원 제한 여부는 자율적으로 결정하시되, 산행은 6 인으로 제한해주시기 바랍니다.
* 취지는 "분산" 이니, 중구난방같은 건 개의치 마시고, 동시다발적으로 공지하시고, 여기저기 자유로이 안전한 산행활동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FAB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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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하고 나하고 레벨이 맞는것 같은데...같이 함 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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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당췌 집에서 30분 이상 운전해야 하면 안가게 되네요. 이겨울이 너무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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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호 같이 가던때가 얼마전인데.....참한 각시같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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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1209 MGH 6.7mi (Waterfront)
춥습니다. 따끈한 차한잔 하고 힘찬 하루 보내십시오. -
FAB 님 굿 굿 굿 굿 아이디어네요 ^^..
게릴라 산행 이라 하면 마치 복장도 , camouflage 처럼 해야할거 같네요 ㅋㅋㅋㅋ ~~ 적군이 볼수 없도록 ~~ !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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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소식이 있네요.
우중산행도 대비해야 겠어요. -
Good morning 1210 MGH 1.8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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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1211 MGH 7.4 mi (Waterfront)
아 산행해야 하는데 산행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침에 일어 나려면 너무 추워요...
전 혼자서 느릿느릿 고릴라 산행이 더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