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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1 달 반을 고민만 하다가, 2주 전에 손을 대기 시작은 했는데...
이노무 Tax Return 은 세월이 갈수록 점점 복잡해져서, TurboTax 로 직접하기에는 이제 한계에 도달했는지...ㅠㅠ

2주 동안 해결책을 못 찾다가, 오늘에야 겨우 알아 내었네요.
뭐 자세하게 알려고 하시면 다치고...
걍 TurboTax 에서도 Form 으로 직접 들어가 손을 좀 봐야 했다는 정도로... ㅎㅎㅎ

방금 전에 모두 끝내고 (사실 다시 한 번 리뷰를 했어야 하는데, 쳐다보기 조차 싫어서...ㅠㅠ), e-filing 을 마쳤습니다.

내일은 가뿐한 마음으로 산행을 할 수 있겠습니다.

아자~ 아자~
  • profile
    나그네 2011.02.25 19:47
    으~~!  머리야.
    나는 숫자를 보거나 듣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려서....
  • ?
    musim 2011.02.25 20:50
    아이구 머니나 ~~~~
    난 또 연초를 확실하게 끝냈다는 줄 알고서
    만땅 추카해 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좋아하시니 저도 좋습니다.
    근데 끝났다는 것은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 profile
    지다 2011.02.25 21:41

    고것이 고로케 쉽게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오랜만에 내일 뵙겠습니다.  꾸벅~

  • ?
    현아 2011.02.25 21:46
    저는 지난 몇 주 동안 마음의 짐이었고 지금도 그러네요. 
    처음으로 터보로 해보려고  사다가 놓고는 여기 저기 흩어져 있을 자료들을 머리속으로 그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뻤으면 느낌표가 15개일까?
  • profile
    지다 2011.02.25 22:27
    별로 복잡할 것도 없을 것 같은데요.  제 경우에는 filing 용으로 프린트 하면 70 페이지가 됩니다...ㅠㅠ
    (모든 내용을 프린트하면 140 페이지 정도가 되구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 보세요.  TurboTax 를 98년도 부터 쓰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혹시 TurboTax 소프트웨어 CD가 필요한 분 있으면 얘기하세요.
    TurboTax PREMIER 입니다 (DELUXE 버젼 + Investments & Rental Property).
  • ?
    한솔 2011.03.07 11:24
    오마나!
    느낌표가 몇개 인지까정
    찦어 내시는 안목!
    부러브라 내눈은 점점
    거센 땟배기가 있어야만 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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