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에 자전거로
Short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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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전거를 제작한 구글의 대니얼 래트너.
그러면 그 지점에서 주변을 둘러 볼 수 있죠. (프리몬트 올더 트레일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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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view도 실리는군요.
헌데, 이런 service를 제공함으로써 구글은 어떻게 이윤을 창출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아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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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 ``` 광고 수입이죠. 구글맵을 열어 찾으려는 주소를 입력하면 왼쪽창에 호텔, 레스토랑, 근처 관광지 등등이 나옵니다. 여기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링크 하나 꼬~옥 누르면 그야말로 금방 부어놓은 생맥주 거품처럼 광고들이 쏱아져 들어 오지요. 이때마다 구글은 컴푸터 이용자들이 한 비지네스 링크를 몇번 눌렀는가를 계산해, 광고비를 해당 회사에 청구합니다. 그러니까 쓸데없이 아무 비지네스 링크나 꾹꾹 눌러대면 구글이 당신을 사랑 할겁니다.
구글 검색어를 쓰면 제일 첫 페이지에 위쪽으로 나오는 비지니쓰 링크들은 더 비싼 광고비를 내야 합니다. 당연 하지요, 누가 다음 페이지 까지 갈만큼 오줌 마려운걸 참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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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광고가 거의 없지 않나요?
이래서야 돈이 될까요? 여전히 조금은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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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에는 광고가 전혀없죠.
지금 구글은 마이크로 소프트보다 돈을 훨씬 많이 법니다. 구글은 앞에서 설명한 크고 작은 Business 를 상대로한
더불 크릭 광고 외에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온라인 서비쓰를 합니다, Gmail, Orkut, Google Buzz,
Google Chrome, Picasa, Instant messaging, You Tube, Blogger, Brandz 등등 이런 싸이트들을 거쳐가는 광고 수입은 거의 천문학적 이며 , 그 외에도 여러가지 비지니쓰 쏘트트웨어 나 Android Mobil phone operating system 을 개발하고 있읍니다 .2006 fiscal year, the company reported $10.492 billion in total advertising revenues and only $112 million in licensing and other revenues. 그러니까 구글은 광고 브로커로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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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네요. 광고수입만 $10.5 billion이라... (대박치는 제약품이 약 $1b 정도인데..)
자전거 view servie는 직접적인 이윤창출로 이어지지는 않는것 같은데요..
걍 user에 대한 free service차원으로 보이기도 하고, 구글의 홍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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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ke View 가 직접적인 이윤을 창출 안해도, 이런써비쓰를 구글 맵에 첨부시키면 우리가 Map Quest 나 Yahoo Map 으로 안가죠,
그러면 비지니쓰들이 광고를 구글로 부탁 하는건 당연지사. ------이런걸 마당 쓸고 동전 줍기 ......아닌가 ???------동전 쓸다 마당 줍기 인가 ????
1998년에 회사가 창립되고, 2004 년에 Public offering 이 되었는데 2년후 10.5 billion 이었다면 작년에는 글쎄 얼마나
엄청난 수입이 들어 왔을지 .....주식좀 왕창 사논사람들 좋겠네.
아이로니칼하게, 저는 쥐메일에 광고가 안떠서 구글을 많이 사랑 합니다.....이것도 구글의 의도가 아닐까요.
Google Earth PlugIn 을 다운해서 한번 해 봤더니, 정말 엘로맨이 푸른색 라인을 따라 공원 숲속을 보여 주네요.
애를 지도의 도심지쪽으로 데려가 보니, 남의집들을 너무도 가까이 가서 찍어놔 사생활 침범에 좀문제가 있을것 같기도 한데..........
이 구글 트라이씨클이 언제 우리동네를 지나갈찌 모르니, 앞으론 현관앞을 잘치우고 살아야 겠읍니다.
어쨌거나 새로운 주소를 찾아갈때 아주 도움이 되겠어요. 미리 주변 환경을 여기서 봐 놓으면,
나 같이 차안에서 네비게이션 쓰기를 거부하는 사람들 에게 좋겠어요. 땡큐, 재미 있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