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뇽허심까, 에불바뤼 ?
3월의 마지막임다. 방꾸서게만 안자이쓰려니 응뎅이가 들썩들썩,
해서리, 저녁에 탁빼기나 한 잔하려고 한바닥 올림다.
장소는 댄빌의 댄빌 하우스 브루어리, 혹은 더블린의 얼반 플레이츠, 참석하시는 분의 위치에 따라 유연하게 결정하겠슴다.
시간과 장소는 오후 5 시쯤 댓글로 올리겠슴다.
팹 올림
아뇽허심까, 에불바뤼 ?
3월의 마지막임다. 방꾸서게만 안자이쓰려니 응뎅이가 들썩들썩,
해서리, 저녁에 탁빼기나 한 잔하려고 한바닥 올림다.
장소는 댄빌의 댄빌 하우스 브루어리, 혹은 더블린의 얼반 플레이츠, 참석하시는 분의 위치에 따라 유연하게 결정하겠슴다.
시간과 장소는 오후 5 시쯤 댓글로 올리겠슴다.
팹 올림
3월의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내기 아까워서
몸서리 치고 있으리라
맥주를 핑계 삼고
세월을 핑계 삼아
외로운 중생들 불러모아
봄 소식 전해주려 했는데......
맥주 번개
참석을 못해서 미안하요
대신
멀리서
맥주잔을 높이 들고서
건--------------------배
곤드래 ! 만드래 !
안대 스님께서 공력을 베풀어 주시어 오늘 맥주 벙개는 세사람이 오붓하게 2 시간여 수다를 떨어가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산행 후 마시는 맥주 한잔은 수다와 함께 기가맥힌 마리아쥬를 이루었슴다. 수뤼수뤼 마하수뤼 ~~~.
6시부터 댄빌 브루잉 하우스에서 수요 산행팀과 함께 한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