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4월도 하순입니다. 시기적으로 춘삼월이라 이제 슬슬 기지개를 켤때가 되어 여러가지 다양한 산행 계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즈음을 빌어 한가지 제안을 올립니다. 다름 아닌 짧은 산행입니다. 신입회원들을 비롯하여, 산행 거리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적지 않은거 같습니다. 거리상 부담도 그렇지만 산행하느라 하루를 다 쓰기가 어려운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6 마일 이하의 짧은 거리 산행을 활성화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여, 짧은 거리 산행도 권장하고자 합니다. 어차피 모든 산행은 여기저기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므로, 3마일짜리라도 그 역시 훌륭한 운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늦으막히 출발하면 잠꾸러기 산행, 짧은 산행이면 마실 산행이 되겠습니다. 여기저기 길게 짧게 다양하게 움직여서 홈페이지가 항상 들썩들썩하기를 희망합니다.
팹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