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2021.04.22 15:11

짧은 산행의 필요성

profile
FAB
조회 수 686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어느새 4월도 하순입니다. 시기적으로 춘삼월이라 이제 슬슬 기지개를 켤때가 되어 여러가지 다양한 산행 계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즈음을 빌어 한가지 제안을 올립니다. 다름 아닌 짧은 산행입니다. 신입회원들을 비롯하여, 산행 거리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적지 않은거 같습니다.  거리상 부담도 그렇지만 산행하느라 하루를 다 쓰기가 어려운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6 마일 이하의 짧은 거리 산행을 활성화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여, 짧은 거리 산행도 권장하고자 합니다. 어차피 모든 산행은 여기저기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므로, 3마일짜리라도 그 역시 훌륭한 운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늦으막히 출발하면 잠꾸러기 산행, 짧은 산행이면 마실 산행이 되겠습니다. 여기저기 길게 짧게 다양하게 움직여서 홈페이지가 항상 들썩들썩하기를 희망합니다.

팹 올림  

  • profile

    85B38469-EED4-4560-ADDD-BFE7E5D037F8.jpeg

     

  • profile
    거목 2021.04.22 18:57

    BAC만세!

  • ?
    샛별 2021.04.22 20:35

    듣던중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ㅎㅎ 

    요즘은 시간도 없지만 무릎때문에 긴 거리는 따라갈 엄두가 안나서 그저 좋은 코스 올라오는거 그림의 떡처럼 가끔 눈팅만 하며 부러워 했는데 아주 좋으신 제안입니다! 감사해요. 시간되면 부담없이 따라 나설수 있는곳 많이 올려주세요. ^^

  • ?
    비니 2021.04.23 14:05

    백신일정으로 이제야 이사를 마쳤습니다. 선배회원님께 인사도하고산길도 사부작사부작 걷고 싶은데 짐도 풀기전 한국의 일로 11월경이나 인사드릴것 같습니다. 모쪼록 즐산. 안산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