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2021.04.22 15:11
짧은 산행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어느새 4월도 하순입니다. 시기적으로 춘삼월이라 이제 슬슬 기지개를 켤때가 되어 여러가지 다양한 산행 계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즈음을 빌어 한가지 제안을 올립니다. 다름 아닌 짧은 산행입니다. 신입회원들을 비롯하여, 산행 거리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적지 않은거 같습니다. 거리상 부담도 그렇지만 산행하느라 하루를 다 쓰기가 어려운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6 마일 이하의 짧은 거리 산행을 활성화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여, 짧은 거리 산행도 권장하고자 합니다. 어차피 모든 산행은 여기저기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므로, 3마일짜리라도 그 역시 훌륭한 운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늦으막히 출발하면 잠꾸러기 산행, 짧은 산행이면 마실 산행이 되겠습니다. 여기저기 길게 짧게 다양하게 움직여서 홈페이지가 항상 들썩들썩하기를 희망합니다.
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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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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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중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ㅎㅎ
요즘은 시간도 없지만 무릎때문에 긴 거리는 따라갈 엄두가 안나서 그저 좋은 코스 올라오는거 그림의 떡처럼 가끔 눈팅만 하며 부러워 했는데 아주 좋으신 제안입니다! 감사해요. 시간되면 부담없이 따라 나설수 있는곳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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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일정으로 이제야 이사를 마쳤습니다. 선배회원님께 인사도하고산길도 사부작사부작 걷고 싶은데 짐도 풀기전 한국의 일로 11월경이나 인사드릴것 같습니다. 모쪼록 즐산. 안산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