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사
2011.03.07 12:36

죄송 합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아침은 내겐 좀 특별한 날인듯 합니다
간밤엔 마눌 보스톤으로 날려 보내고

집에 오니 팀팀하여
컴터와 같이 놀다보니 어느세 자정을 훨 지나 ~ ~
멍멍이들 하고 같이 잠들었다 깨어 보니
5시 35분. 다시 잠들어 볼까 하고

이리 딩굴 저리 딩굴 햐봤으나
눈만 말똥말똥 눈이 감겨 질 생각을 안해서
(아직도 토욜밤의 여흥이 남았는지?)

만만한 넘이 컴터라 
컴터 앞에 앉아 이리갈까 ~ ~
저 ~ 어리 갈까 ~ ~  갈피를 못잡다
헤매는데 글C

뭔가가 머리통을 번쩍 광체를 발하여
이곳으로 오게 하여 들어 왔네요

아 ! ~ ~  글C
왠넘의 안 읽어본 글들이 이리 많이
쏫아져 나오는지???

저 ~ 뒤에서 부터
한분 한분의 올려주신 글들 읽고
뎃글 달고 했드니 벌씨로
오전 10 시가 쬐끔 넘어 버렸내요

사람은 뭣을 하던지 부지런 해야 
함을 절실히 깨달으며 올라온 글들 
(이것도 일이라 해야 하나?)
말끔히 청소 하고

그동안 자게판
소흘히 했었기에 추카 드려야 할
여러분들께 바로 추카 못 드렸던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하는것도 없이 방콕 함시로 뭐가
그리도 바빳는지???
앞으론 특별 사정 없는한 하루 한번 
꼭 들리겠습니다 

추카 늦게 드린것 다시 죄송한 맘
보냅니다
횐님들의 너그러우신 자비를.....
  • ?
    musim 2011.03.07 19:59

    그저 아무 때나 들어와서 적어주시면
    한솔님 마음을 고맙게 읽겠습니다

  • ?
    제임스 2011.03.07 21:38

    다음에 냉이 주시면 자비를 드리겠습니다. 나그네님 한그루도 안주고 다가져 갔습네다. ㅎㅎㅎ  나그내님이 키워서 술과함께 초대 하리라 기대 합니다만... 

  • profile
    지다 2011.03.07 22:55

    그건 냉이가 아니고 '달래' 이었구요, 호반님이었습니다.
    달래나 보시지...ㅋㅋ

    저도 달래무침 초대를 기둘리고 있겠습니다...ㅎㅎ

  • ?
    제임스 2011.03.08 00:17
    Oops!  죄송합니다. 자비를 드리는것은 호반님 한테 달려 있는것 같습네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이번 주 정기산행 안내는 내일 올립니다... 아직도 Point Reyes 산행의 미련이 남아 있어서, 내일 까지 날씨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결정하겠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비가 오면 Point Reyes 산행의 다른 목... 4 지다 3977
19일 정기산행... 오는 토욜 (3/19) 정기산행을 Point Reyes 로 갈까, 아니면 그 다음 정기산행 계획지와 바꾸어서 Monterey 의 Point Lobos 로 갈까... 고민을 해왔는데, 주말 일... 10 file 지다 3468
소프트 스토리 빌딩 http://en.wikipedia.org/wiki/Soft_story_building 소프트 스토리 빌딩 (Soft story building)은 다층 빌딩으로서 창문, 널찍한 문, 다른 설치물이 없는 상업용 ... 1 file 본드&걸 4071
Mimic Octopus: 흉내 내는 문어 생존 의 기술 http://www.youtube.com/watch?v=NWmRjURn1L4 4 아지랑 9413
YOSEMITE'S FRAZIL ICE: 3, 4월의 요세미티 공원 This is an incredible video! It only happens in March and April. 13 아지랑 8978
오늘 즐거웠습니다.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킬리 외 1인' 입니다. :) 오늘 완주는 사실상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성공리(?)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 10 심바 6748
가입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UC버클리에서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박태준이라고 합니다. 평소 저질 체력을 좀 향상 시켜보고자 등산을 알아보던 중 이 동호회를 알게되어 가입하게... 6 킬리 4354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에 횐님들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사진을 올려선 안됩니다. 이 사항은 운영진에서 결정한 사항이 아니고 작년에 정회원님들의 토론을 거쳐... 나그네 4338
저희 동네 뒤 동산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희 동네 뒤동산 하이킹 코스 입니다. 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요샌 자주 못 가네요. 오다 가다 보면 동네 사람들 두 세 분은 만나는 그런 ... 4 file 빠삐용 5115
The Yosemite & My First Summer in the Sierra 산동무님이 두 권의 eBook 을 보내 주셨는데, 혹시 저작권 문제가 있을지 몰라서 정회원 만 들어갈 수 있는 회원자료실에 올려 놓았습니다. My First Summer in t... 지다 4329
다음 산악은 언제 하나요? 어딜 봐도 다음 월레회 산악 알림을 못 찾겠습니다. 그리고 벙개 산악 등반도 있나요? 갈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삐용 드림. 2 빠삐용 4730
가입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애기 만 듣다가 드디어 이럴게 글로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사는곳은 Pleasanton, 미국은 74년도 에 어마마마 손 잡고 따라 왔고. 현재 세탁소. 부동... 5 빠삐용 3970
죄송 합니다 오늘 아침은 내겐 좀 특별한 날인듯 합니다 간밤엔 마눌 보스톤으로 날려 보내고 집에 오니 팀팀하여 컴터와 같이 놀다보니 어느세 자정을 훨 지나 ~ ~ 멍멍이들 ... 4 한솔 3991
특별한 산행 전날까지도 나오는 분들이 적다 싶었는데 아침에 컴을보니 오랜만에 보는 분들과 새로 나오신 분과의만남에 서둘러 가방을 꾸렸다. 혹시나하여 우비도 챙기고 쇠... 7 musim 3292
존 뮤어 존 뮤어 (John Muir)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이 글은 스코틀랜드 출신 미국인으로 자연보존을 위해 헌신한 존 뮤어에 관한 글입니다. 존 뮤어 (J... 7 file 본드&걸 8840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88 Next
/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