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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기 만 듣다가 드디어 이럴게 글로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사는곳은 Pleasanton,
미국은 74년도 에 어마마마 손 잡고 따라 왔고.
현재 세탁소. 부동산 업, 골프 티칭 프로 자격증 등등 하면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코스 가 몇시간 이라고 해서 겁을 먹고 있는데. 두어시간 코스는 없는지요?

다음 코스에 예약(?) 등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참석 여부 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빠삐용 드림.
  • ?
    한솔 2011.03.07 13:06
    와 ! 저에게도 일빠의 행운이 ....
    가입 " 츄카 츄카 " 드립니다
    저와 같은 해에 미국 오셨군요
    저는 마마손은 못잡고 옷가방 하나
    달랑 끌고 왔었내요
  • ?
    본드&걸 2011.03.07 15:19
    환영합니다!  
    산행안내는 산행안내 게시판에 공지됩니다. 
    게시물 아래에 댓글로 "참가합니다."하고 답변을 달게 되어 있죠.
    두 시간 짜리 산행은 제 반 년짜리 경험으로는 못 겪어 보았습니다. 요즘 보통 7마일 전후로 산행을 계획하는데, 점심식사를 하게 되니 4시간 정도 걸리게 되더군요. 제일 빨리 끝나는게 3~3.5 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지난 번 Alum Rock 산행 같은 경우). 처음에는 이 정도 산행도 부담이 되었는데 몇 번 나오다 보니 괜찮아지더군요. 
  • ?
    musim 2011.03.07 23:04
    환영합니다.
    많이 바쁘신 분으로 생각되는데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 ?
    빠삐용 2011.03.08 23:12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참가 할려고 했는데..부동산 업자 이기에 이번 토요일 오픈 하우스를 하는 바람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였튼 이럴게 알게 되고 반겨 주셔서 다음 번에 꼭 참석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야 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골프 치면서 친구들에게 여기 애기 했던니 전부 반가워 하면서 산행을 무척들 좋아 한다고 하더이다. 해서 다음 산생때에는 이 친구들에게 전해서 같이 가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빠삐용 드림.
  • profile
    나그네 2011.03.08 23:33
    무리해서 산행에 참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산행보다는 비지니스가 먼저거든요.
    시간과 여건이 허락할때 참가하십시요.

    그리고,"산행후기 및 갤러리"에 올리신  "저희 동네 뒤 동산" 글의 성격상 "자유게시판"으로 옮기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산행후기및 갤러리"는 우리산악회 정회원님들이 산행을 했던 후기나 산행중에 찍었던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이점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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