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픽님께서 베이지역에 출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마당에서 저 마당으로 가는 이 마당에 있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고로.......
화요일 오후 5시부터 더블린 Urban Plates에서 한 잔 찌끄리기로 했습니다.
5월의 저녁 무렵 맥주에다 괴기 그리고, 수다가 그리우신 분들은 대통령 몇분 모시고 하기의 장소에 오시면 함께 사는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maps/dxVpk9xkHsiGphPD6
내일 저녁에 아담스 픽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한잔술을 마시면 근심걱정 사라지고
두잔술을 마시면 得道(득도)를 하고
석잔술을 마시면 神仙(신선)이 되고
넉잔술을 마시면 鶴(학)이 되어 하늘을 날며
다섯잔 술을 마시면 염라대왕도 두렵지 않다고
누가 읊었는데...
우리의 자랑스런 대표총무님이
판을 깔아주셔서
염라대왕 무섭지 않을 경지는 아니라도
오늘의 근심걱정 사라질 만큼만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