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Bird Almaden Hiking Meeting(알마덴 조기 산보팀)

반가운 소식입니다

어제 첫 산행후 많은걸 께우쳤읍니다

꾸준한 걷기 운동이 필요한것도

감사합니다

네, 트레일 러닝은 체력이 가능할때 하는것으로 하고 매일하는 것은 아침이니 부담없이 1시간짜리로 하는것이 생활 리듬에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얘기나온 김에 내일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저는 아마도 제 와이프(산악회 닉네임이 블루문)랑 7시에서 7시 30분경 사이 시작해서 5~7마일 코스 2~3시간 할거 같아요.

제 와이프도 요즘 하이킹을 다시 시작해서...

혹시 오실분이 계시면 정확한 시간을(7시에서 7시반사이)  지정해 주시면 그 시간 맞춰서 가겠습니다. 

여기 파킹랏은 Gate가 있어서 공식적으로는 8 to Sunset Time까지 열리는데 

혹시 Gate가 닫혀 있으면 약간 밑에 코너에 대고 걸어 오심 됩니다.

처음에는 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코스에 익숙해지고 꾸준히 같이 하시분들이 계셔서 잘 정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매일 아침 이런 모임이 있으니까 Condition이 되시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같이 참여 하셔서 그날그날 하시고 싶은 만큼 하이킹이나 런닝하시다가 가셔서 일상생활 열심히 하자는 의도 입니다.

빅터님은 전화번호 일단 제 폰에 담아 두었습니다.

평일은 30분 갭도 상당히 크므로 말슴하신데로 정확한 시간이 중요 할듯합니다. 일단 내일 7;00AM에 주차장에서 뵙겠습니다. 저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하루 일정상 1시간 코스정도만 매일 같이 하겠습니다.

예. 내일 7시에 뵙지요. 빅터님은 체력이 워낙 좋으셔서 제가 좀 부담이 되지만.. ㅋㅋ 낼 보자구여. 다른 Join하실분 안계심 다음에는 맥아비에서  만나서 함께 걷든지 뛰든지 해도 되고..

트레일 러닝도 관심이 많은데 많이 배워야 할거 같슴. 몸에 무리가 안가게..

그러면 7시까정 위에 링크 보고 찾아 오세요. 첫 날이니까 가볍게 3마일만 하지요. 덕분에 저도 30분정도는 더 일찍 일어나겠네요. 평일 바쁜시간들이라 5분이상은 안기다립니다.

만나기로 한 시간 10분전에 도착하셔서 몸풀고 기다려 주세요. 나중에 코스에 익숙해 지시면 출발은 각자 하다가 잠깐식 쉬는 지점에서 만날수도 있어요. 중간 중간 벤치나 피크닉 테이블 같은 포인트가 있어서...

네 아침 7시에 뵈요. 제가 길치라서 잘 찾아갈수있을지 좀 걱정되는데요 

비상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408-316-0115 제 폰에 메세지 주세요.(급한 용무만...)

네 감사합니다 아침 6:50에 몸 풀고 있겠습니다.

훌륭합니다. 앞으로 이런 소모임도 여기저기 생겨서 건강한 활동들이 활발해지면 좋겠습니다.  알마덴 팀 화이링 입니다. 

Ken 님 저랑 같은 지역이네요 

리더 하시면 아침 산행 참여할 분 동참합니다

쿠퍼티노 지역도 많은 코스가 있네요 

아. 그럴까요? 아침(매일 아니더라도) 일찍 만나서 운동하면 좋을 것 같아요. 최소한 세분 정도만 되면 시작 해볼까요? 자 West San Jose 사시는 분들 손 좀 들어보세요. ㅎㅎ

✋ 

저욧 !   

나중에 알마덴 팀과 팀대항 한 번 하죠. ㅎ

콜 팀대항. ㅋㅋㅋ

^^  잼나겠는데요?  커피내기...

등산이든 조깅이든 선수별 평균 주파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여기와 알마덴을 포함해서 범 산호세 팀으로 업그레이드 한 다음 저 위 프레즌튼 팀과도 한 판 붙죠. ㅎㅎ

알마뎅인지 스뎅인지, 강철인지 걍 철인지 뭐 그 정도야 동행님만으로도 좌우로 정렬 끝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 산호세 파는 누굴 밀어야 하나... 빅터님? ㅠㅠ

ㅎㅎ 이미 검증되신 동사님이 당연히....

팀 경기이므로 남/여 혼성 3~5인이 한개 팀을 구성하고 팀전원 결승 통과 시점이 팀기록으로 하면 좋을듯합니다. ㅎㅎ

전체 5~10개팀 구성해서 년중 한번정도 이런 행사해도 재미있겠네요.

조기 산보팀이 스케일이 점점 커지네요. 어쨋거나 걷는 붐이 일어나면 좋지요 뭐..

동사님! Sierra Azul OSP에서  Mt. El Somboroso랑 Uhumum이랑 엮어서 2 Peak 하이킹 한번 한적 있나요? 언젠가 한번 그런 산행도 도전해볼만 할거 같아요.

그 두 피크를 따로 가본 적은 있어도 한 번에 둘 다 가보지는 않았어요. 방금 지도를 그려봤는데 23마일이 나오네요. 자주 가던 어머넘.코스에 Sombroso를 추가 했어요. 한 번 가시죠.

가끔 가는 코스인데 Los gatos에서 시작해 Sierra Azul parking lot으로 나오는 22mi 코스도 괜찮습니다.

Sierra Azul parking lot에서 계속 조금 더가서 Quick Silver타고 McAbee쪽으로 내려오면 약 28mi정도 됩니다.

Sierra Azul open space를 지날때는 아기자기한 숲속의 맛은 없지만 약간의 지리산 같이 능선을 타고 멀리 볼수있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가려면 차를 양쪽으로 대고 가야 하지요? 재밋겠네요. 동사님 장거리 산행 버킷리스트에 기록해 두심 좋겠네요. 저도 조금 길게 뽑아서 18마일 정도의 코스로 한번 해볼까 합니다.

그늘많은 퓨리시마/Huddart, 운드리히/El Corte 아님 Saratoga Gap/Long Ridge쪽... 아님 요세미티 4마일 + 파노라마 + 미스트 엮어서 20마일 코스도 좋을거 같아요.

네, 차 한대는 도착 지점에 두어야지요.

이 코스의 장점은 시작점이 Los Gatos downtown 근처라 등산 후 차를 가지러 다시 돌아와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뒷풀이를 분위기 좋은 장소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

장거리 산행으로  좋으네요 ^^

여기가 그늘이 많지 않는 코스인거죠?

El sombroso 정상가는 2~3마일 정도 구간을 제외하면 거의 그늘속에서만 걷는 코스입니다. (노란색 구간만 완전 오픈 스페이스입니다.)

얼마전 시대의 요구와 역사적 필요에 의해 " 신 소장파"를  결성하고 그전에 이끌던 "범 산호파" 는 국민의례를 미처 안마친 관계로 출범을 잠시 보류하고 있는 "신소장파" 전국구 조직의 보스로 권한을 자천으로 부여받은 보해입니다.

요즘 댓글들을 보니 새로운 신흥조직 알마덴파도 결성되고 산호 서방파 (West San Jose 구역) 도 태동될 조짐들을 보이며 범산호파와 플레즌튼파와 맞짱뜨자는 소리도 나오고...

이거 아주 춘추전국시대 구먼요. 

이거 볼수만은 없어 서열정리를 한번해야 할거 같어니 맞짱한번씩 뜹시다.

다만, "혼성 3~5인이 한개 팀을 구성하고 팀전원 결승 통과 시점이 팀기록으로 하면 좋을듯합니다" 등등의 맞짱뜨는 의견들이 보이는데 팀평균 전체가 늦게 들어오는 팀이 이기는걸로 합시다. 안그래도 바쁘게 사는 세상 뭘그리 급하다고 빨리빨리 합니까? 발상을 전환해 여유롭게 최대한 늦게 들어와 걸어며 노가리까고 수다떨며 느낀 개똥철학을 구수하게 푸는팀이 이기는걸로.

"신소장파는 영원하리라 !!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신소장파 합세 모지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新少壯派 合勢 菩提薩婆訶

(해석: 가거라, 어서 가거라, 어서 빨리 저 “신소장파” 에  합세하여 지극한 깨달음을 이루도록 할지어다.)

 앗 ~~ 보스님, 그동안 평안하게 몸과 마음을 수련을 잘 하고 계신지요?  

신소장파 출범만 하고,  활동이 없으니,  다른 파를 이쪽에서 만들수도 있겠네요. ( 서방파 쪽으로 자리를 옮길까 생각 중이옵나이다, 하하하하 )

전국구 "신소장파" 출범으로  "범산호파" 가 미처 충청서약과 국민의례를 못거쳐 정식 출범을 못가지고 활동이 없었기로서니...

고새 배신때리고 서방파로 간다니 오호 통재라 !!

보스님은 요즘 평안 못합니다. 

서방파 보스가 누구인교?

서방파 가서 말단조직원하며 괄세 확 받으세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재밌어요 보해님~

이게 뭔소리인갑요 헐!!

전 걍 닉네임이 동행이라는 건데 뜻 그대로요. 요즘 무릎도 안 좋아서.. 엑구구 허리야..

솔개님은 사시는데가 거리가 있어서 여기 주제랑은 안맞으신거 같아요. 그냥 무시 하세요.

그나저나 이번 금요일에 마돈나 캠핑이나 오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