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5 09:21
번개는?
여러분 안녕!
변함없이 또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유난히 햇살이 따사롭기만 하네요!
이번주도 행복한 주가 되기를 바람니다.
더불어 어제 갑작스레 올린 번개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몇몇분깨 감사인사드림니다.
특히 멀리서오신 00님 정말 감사드리고 무사히 잘 가셨는지요?
일차로 스시집에서 간단히 사시미를 시작으로 간단히입가심을하고(견적$200.)
이차를 우리는 당근 소화시킬겸 노래방으로(견적$120.)가서 신나게 목소리를 날리며 더불어 분위기 무르익자 모두들 온몸을 흔들며신나게 놀았습니다.
모두가 가수더군요!
센스쟁이 **님은 언제 나가서 보리물을 사오셨는지 덕분에 잘 마셨습니다.
삼차는 그 옆에 있는 고려숯불에서 요즘 한창 인기있는 공포의 광우 갈비를 모두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견적&250.)모두들 재미있었나요!저역시 재미있는하루였습니다.
(아! 한달치 용돈 다 날아갔다.) 아무쪼록 나와주셔서 감사드림니다.
다음 번개때 만나요~~~~~~~~
지금 산행하고 온몸이 아파 마사지기계로 마사지하고 그러는데 아잉!~ 이래재미날줄알았어모 쪽켜나더라도 갔어 노래방에가서 막 흔들걸 그랬어면 몸이좀 풀렸을걸
근데 ~어디서 어디까지가 참말인지 난 통 햇갈린다니까요 ..
한달용돈 다날럈어니 용돈이니 좀 괞찮내요 생활비까지 했어모 우야노? 다음달 까지 기다려야지 않겠는교 ?ㅋ ㅋ ㅋ 이래저래 잘노셨다니 축하합니다 .ㅋ ㅋ ㅋ